
파키스탄 여행기 - Skardu, K2 산으로 가는 도시
2018.03.30 06:27
댓글 8
-
이태영
2018.03.30 18:35
-
박일선
2018.03.31 07:11
유엔군 역할이 맞을 꺼야. 그런데 파키스탄에 왜 유엔군이 나가 있었는지 모르겠네. 산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아마 산이 생긴 이유의 연장일 꺼야. Nanga Parbat 산이 있는 히말라야 산맥은 먼 옛날에 아마 두개의 대륙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생겼을 꺼야. 그리고 그 충돌의 후유증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일 꺼야.
-
김동연
2018.03.31 09:02
차속에서 멀리있는 한국군 장교와 인사를 나눌때 기뻤겠어요.
skardu 교외 마을 바위에 새겨져있는 불상은 제법 유물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멋진 작품인데요. 포도파는 소년 포도 얼른 사주고 싶어요.
-
박일선
2018.03.31 12:59
우리 차가 섰더라면 포도를 사주었을 텐데 그냥 지나갔죠.
-
황영호
2018.03.31 21:44
일선이, 우황 청심환이 있어야 될것 같네 ?
거대한 바위 산, 계곡에 흐르는물, 끝없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경관들,
언제나 새로운 감회를 느낄 수 있는 이국의 정취속에서 여행을 하고있으니 말일세.
-
박일선
2018.04.01 13:12
우황청심환은 얘기는 많이 들었데 정확히 언제 먹는 것인지 모른다네. 크게 놀랐을 때 먹는 것인가? 잘 모르고 먹었다가 오히려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것 아닌가.
-
김영은
2018.03.31 23:49
낭가프르나산이 7mm씩 높아 지는 이유를 들으니
거대한 자연 앞에 인간의 왜소함이 스삼스러울게 없네요.
바위산 중턱의 마을은 아무리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
박일선
2018.04.01 13:09
외계인들의 마을 같기도 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536 |
♡ 대만 나들이(4)...스펀(十份),지열곡(地熱谷),101타워
[15] ![]() | 홍승표 | 2018.04.01 | 233 |
14535 |
중앙공원.
[20] ![]() | 이창식 | 2018.03.31 | 177 |
14534 | 봄을 향한 기다림의 선율 [3] | 심재범 | 2018.03.31 | 699 |
14533 | 화성 행궁 나들이 [16] | 엄창섭 | 2018.03.31 | 171 |
14532 |
피경선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14] ![]() | 김동연 | 2018.03.31 | 222 |
14531 | 단원미술관(檀園美術館) 주변에도 봄기운이 [14] | 이문구 | 2018.03.31 | 139 |
14530 |
양은숙 동문의 유화 4점을 소개합니다.
[9] ![]() | 이태영 | 2018.03.30 | 168 |
14529 |
gif로 보는 주왕산
[16] ![]() | 황영호 | 2018.03.30 | 141 |
14528 | 오계숙 동문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8] | 이문구 | 2018.03.30 | 188 |
» |
파키스탄 여행기 - Skardu, K2 산으로 가는 도시
[8] ![]() | 박일선 | 2018.03.30 | 91 |
14526 |
인사회 봄맞이 이벤트
[7] ![]() | 이태영 | 2018.03.29 | 168 |
14525 |
파키스탄 여행기 - 또 다른 오지 도시 Gilgit
[2] ![]() | 박일선 | 2018.03.29 | 113 |
14524 |
4월 4일은 다음 인사회 날입니다.
[14] ![]() | 김동연 | 2018.03.28 | 162 |
14523 | 한옥과 고궁에서 봄을 즐기며 우정을 나누다 [14] | 이문구 | 2018.03.28 | 182 |
14522 |
세월 (詩/ 박옥순)
[10] ![]() | 이태영 | 2018.03.28 | 200 |
14521 |
파키스탄 여행기 - Chitral로 돌아오다
[6] ![]() | 박일선 | 2018.03.28 | 97 |
14520 |
한장의 사진
[6] ![]() | 신승애 | 2018.03.27 | 144 |
14519 |
파키스탄 여행기 - Kalash Valley (속)
[6] ![]() | 박일선 | 2018.03.27 | 88 |
14518 | 삼각산(三角山) 경국사(慶國寺) [12] | 이문구 | 2018.03.26 | 231 |
14517 |
동창회보(93호)발간 소식 <표지, 목차 소개>
[5] ![]() | 신정재 | 2018.03.26 | 3295 |
14516 |
파키스탄 여행기 - Kalash Valley (속)
[6] ![]() | 박일선 | 2018.03.26 | 88 |
14515 | 봄 맞이 연주곡 9선 [2] | 심재범 | 2018.03.25 | 138 |
14514 |
봄
[20] ![]() | 이창식 | 2018.03.25 | 146 |
14513 |
도심속의 사찰 봉은사
[23] ![]() | 이태영 | 2018.03.24 | 203 |
14512 |
♡ 대만 나들이(3)...진과스, 지우펀
[13] ![]() | 홍승표 | 2018.03.24 | 164 |
K2라는 브랜드로 유명 등산복이 있지?
대부분의 설산은 지구 온난화로 눈이 녹아 낮아진다는데
8125m 높이의 Nanga Parbat 산은 해마다 7mm씩 높아진다니 기이하네
그 곳에서 만난 한국군 대령이 스웨덴 장교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UN군으로서의 역활이 아닐까?
길거리 음식도 마다않고 가리진 않는 일선의 식성이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