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섭리인가요? 이토록 아름다운 꽃이...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영상, 순화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 꽁꽁 언 겨울 땅 속에서 봄을 잉태하였네.

겨울이 지나고 봄은 찾아왔네.

봄향기 긴 여행 올랐네~ 뿌리를 떠나 줄기의 열차에 실려 가지 끝에 와 봉우리 지우며 꽃을 피웠네.

꽃은 아름다웠네.

그리고 태영이의 렌즈에 잡혔네.

영롱한  옥구슬 바탕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생명의 신비

새 신부의 떨림 처럼 마음을 흔드네.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청아하고 영롱한 꽃 감상을 즐겁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매화 꽃봉오리인가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아래에 있는 예쁜 색갈 꽃들도 예쁘지만 매화가 더 정겨운

이유는 내가 늘 보아오던 꽃이라 그런가봐요.

카메라 성능도 대단해서 화면이 매우 선명하기도 하지만

미적 감각이 뛰어나니 별로인 꽃들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듯하네.

추운 겨울속을 이겨내고 솟아난 매화 꽃봉오리 영롱하게 빛이납니다.

갓 피어오르는 물망울 꽃잎이 매우 선명합니다.

꽃 사진이 마치 연출로 태어안 듯 멋지네.

카메라 성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는 작품이야.

꽃의 극치인 일 부분을 선별해서, 세심하게 연출시킨 작품속에서 항상 정성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