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유원지(花郞遊園地)의 봄
2018.04.02 18:08
* 2018년 4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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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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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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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3 08:10
안산에 초지역 부근에 위치한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이
월요일은 휴관이라 가볍게 주변을 둘러보며 봄 꽃 구경을 좀 했지.
경기도미술관을 용인에 설립하려고 했는데 용인시가 거부해서
안산에 세워졌다는데 한번 와서 전시장을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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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02 19:11
문구의 사진 솜씨에 다시 한번 놀라겠네!
햇볕 따뜻한 화랑 유원지에 찾아든 분주한 봄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멋지게 올려놓으니 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네.
여기 저기 봄 꽃들이 화사하게 피는 날
파릇 파릇 돋아오르는 새 싹밟으며 좋은 봄나들이 하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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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3 08:14
어제는 24도 가까운 따뜻한 날씨라 편안하게 가까운 곳을 산책했어.
마침 봄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어서 봄기운을 만끽한 셈이야.
영호가 별로인 사진을 좋게 봐주니 힘을 내서 계속 열심히 달려 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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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4.02 20:18
낯익은 꽃들이 산들산들 웃고 있군요.
단원각을 둘러싼 소나무와 벚꽃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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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3 08:15
안산이 한적한 시골 도시지만 둘러볼 만한 곳이 제법 있답니다.
가까운 서울로 이사 오셨으니 좋은 날 잡아 안산 구경도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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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02 21:31
봄나들이로 매우 분주하신것 부럽습니다.
항상 가보지못한 곳을 두루두루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훌륭한 사진솜씨에 매번 놀라곤 합니다. 부지런함 따라갈수가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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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3 08:19
저는 열심히 뛴다고 해도 기껏해야 수도권에서만 맴돌고 있으니
멀리 명소를 선택해 여행하시는 은영님의 열정과 의욕이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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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02 22:27
2번의 소녀가 3번의 소녀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3번 소녀의
표정이 입 앙다물고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있네요.
4번을 보니 옆 빈자리로 가 꽃을 보면서 마음 스르르 풀고 손 잡을것 같아요.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는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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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3 08:23
숨고르기를 하느라고 당분간 동네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영은님이 섬세하게 해설하신 댓글을 읽고 사진을 다시 보니
역시 소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시는 혜안(慧眼)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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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03 19:30
경기도 미술관도 안산에 있군요. 좋은 곳에 살고 계셔서 오래사시겠어요.
화랑 유원지도 아주 훌륭한 공원 같아요. 부지런한 분이 주변에 좋은 공원이
많으니 건강해 지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앉아서 사진으로 공원 구경하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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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4 08:29
늘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는 우정이 고맙습니다.
안산 주변에 제법 둘러볼 만한 곳이 있어 자주 산책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은 되겠지요.
그 좋은 제주에서 오래 생활하신 동연님 내외분이야말로 오래도록 건강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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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오늘도 가볍게 외출을 했어
지난번 행궁에서 보니 우리들보다 더 활기찬 모습 보기가 좋았어
화랑 유원지도 세련된 조각작품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이네
공원 에 걸맞는 좋은 작품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