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 나무 여인 - 오계숙 아트링크에서 만나다.
2018.04.04 23:20
인간의 일생 여인으로서의
삶을 드려다보는 여인의 영혼을 담은 열정의 흔적을 보게됩니다.
오계숙 동문의 작품 전시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댓글/ 황영호>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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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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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8.04.05 20:56
이태영 회장님,
사진 깨끝 명료하니 찍어주셔서
혹 시간 내셔서, 다시와 주셔,
적품사진 찍어주시면, 제 웹싸이트에 내놓고 싶습니다.
시간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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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6 06:20
오 화백, 언제던지 좋습니다 전화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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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05 09:44
인간의 일생 여인으로서의 삶을 드려다보는 여인의 영혼을 담은 열정의 흔적을 보게됩니다.
오계숙 동문의 작품전시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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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8.04.05 20:59
황영호 동문님,
바뿐시간, 오셔서 보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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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05 10:21
가자마자 놀라게 하는 신기한 작품전이었어요.
와!! 설명을 들어야 더 느낄수 있는 특이한 한지 위의 작품들이었어요.
마음이 아른하고 무언가 형언할수 없는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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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8.04.05 21:01
야~ 멋진 반응 보여주어서 나도 감격!
고마워, 너의 속마음, 멋지게 표현해주어서..
전시한 보람을 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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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05 10:39
오작가의 섬세한 손길, 색감, 심오한 철학이 놀랍기만 했습니다.
정력도 놀라워 작은 거인이라 불러야 마땅할 것 같았어요.
아트링크 갤러리도 아담한 한옥이 품위있었습니다.
덕택에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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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8.04.05 21:08
동연아 바뿐시간에 모두함께 오셔서
전시장을 따뜻하게 빛내주었어.
모두 일찍 한분 두분 세분 등 등 오셔 이야기나누고 가셨는데
부고 부대가 오셔서, 시끌법적 좋았단다.
늘 격려해주니 고마워...
한옥 갤러리 나도 좋아한단다!!
여러 동문님께 다시감사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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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8.04.05 18:36
이번 작품들도 여성스럽고 예쁘면서 환상적이네요.
볼 때마다 아이디어뿐 아니라 그 작업량에 압도됩니다.
가 봐야지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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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8.04.05 21:12
정난아,
시간내어 오면 고마워.
kesook@gmail.com 으로 연락하면,
꼭 갤러리에서 기다릴께
로 하던지..
휴대폰: 010 4110 2430 (한국 임시번호) 전화가 서툴르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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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4.05 23:35
오계숙 서울 전시회에 동창들의 겉모습 보고, 또 여기서 속마음 털어내서 나누니 기쁘지.
넌 참 대단한 친구야. 어떻게 지금은 이세상에서 사라졌을 여인들의 손끝을 찾아서
그 속 마음을 이해하고, 자기 표현을 아주 정성껒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살포시 올려 놓아서
보는 사람이 부담없이 그 깊은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어 좋다. 여성운동가들이 많이 와서 보고 갔으면 해.
이태영씨 동기 동창의 작품을 이리도 아름답게 등장시키셨는지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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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8.04.06 09:52
계숙아 참 반가웠어. 그리고 멋찌고멋찌구나.
너는 보석덩이를 등에 업고 우릴 찾아왔으니말야.
내면 깊이 있어 자칫 잊고 살고있는 내 마음을 일깨워주는구나. 고맙고고마워!
'고향'이 특히 와닿았어. 또 갈가하지~하하..
이태영님 고맙습니다.
이렇듯 미쳐 못 본 부분까지도 찾아내어 소개해 주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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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06 22:49
아직 가 보지 못하고 있는데 올려주신 작품 먼저 사진으로 만납니다.
섬세하면서 열정을 느끼게 하는 많은 작품들..계숙이 너도 작은 거인이구나.
많은 작품의 완성도가 너의 인내와 성취욕를 함께 표현하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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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게 잡은 다양한 화면에서 작품과 친구들의 정겨운 모습이 싱그럽게 다가오네.
어제는 인사회 마치고 오계숙 동문 작품전에서 어울린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어.
힘들고 집이 멀다는 핑계로 서둘러 먼저 나와서 친구들에게 미만한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