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여행기 - Passu, 기인 여행자와 환상적인 산 경치
2018.04.06 06: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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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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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4.07 16:31
사진이 좋았다는 말 고맙네. 그러나 사진전시회를 할 정도는 못되지. 그리고 사진을 전시할마큼 크게 찍지도 않았고. 기회가 되면 Hunza 마을과 이곳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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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06 10:44
Tupopdan 산을 바라보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은 장엄하다는 말 밖에 달리 표현할 수가없겠군?
오늘의 여행 담에는 참으로 특이하리 만큼 모험을 무릎쓰고 극기하는 여행자도 만나고
자연의 장엄함을 가슴으로 느끼는 별천지 같은 곳을 지나가고 있는 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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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4.07 16:33
이렇게 장엄한 경치는 흔치 않지. 다시 가보고 싶은 경치 틀림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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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07 09:25
프랑스 배낭여행자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3년을 걸어서 여행, 자기 애견과 함께.
혼자 다녀도 마음이 통하는 애견이 옆에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겠습니다.
3년동안의 여행에서 얻은 것이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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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4.07 16:35
그 젊은이는 지금 40대일 텐데 아마 의사나 학자가 되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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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08 00:04
병풍처럼 둘러쳐진 장엄한 Tupopdan 산~장관입니다.
직접 파노라마 사진으로 남긴 Tupopdan산, 박일선님이 위대해 보입니다.
애견과 함께 3년을 오지만 여행한다는 선량해 보이는 프랑스 청년..
어떤 힘이 그를 그토록 강인하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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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4.08 06:26
글쎄요. 다음 버스를 타고 얘기를 더 했더라면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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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말 프랑스 여행자는 기인이도 하고 철인이네
3년 동안 달랑 배낭하나 들고 반려견과 추운 기후 아랑곳하지 않고 세계 오지만을 누비고 다닌다니
지금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병풍처럼 둘러싼 Tupopdan산의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네
사진이 일품이야 언제 여행중에 마음에 드는 것 선정 사진전 한 번 해도 좋겟어
이 험악한 산을 1980년에 영국 등정대가 정상에 올랐다니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