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촌 거리에는 한복의 물결이
2018.04.06 08:4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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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8.04.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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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7 21:12
저는 북촌 구석구석을 처음으로 걸어다녔습니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은 거의 외국이더군요
개랼 한복이라 조금 눈에 거슬리기는 해도 보기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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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06 13:32
북촌 특유의 한옥 거리에서 다양한 한복 차림의 여러 남녀들의 특징을
요모조모 잘 촬영해 멋진 영상으로 구성해 올린 태영이의 재능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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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7 21:16
오화백 전시장에서 나와서 북촌이 조금 낯설기는 한 거리지만
한복을 입은 외국인이 많아 흥미러워서 산책겸 사진을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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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06 14:13
궁이나 한옥밀집지역에서 한복차림의 선남,선녀들을 마주치면
한복의 멋과, 맵시가 더돋보이는것 같습니다.북촌의 한옥담장길을
걷고 있는 한복차림의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모습을 감상할수 았게
영상물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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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7 21:19
혼자 걷기는 조금 심심했지요
엄형도 함께 걸으면서 사진을 찍어 한편 만들었으면 ㅈㅎ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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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06 17:03
계동의 뒷 골목 북촌 한옥 마을을 찾았구나,
기와 올려진 돌담 따라 굽어진 북촌 한옥마을 골목에는 네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들의 예스러움이 있구나.
옥빛 고운 한복 입은 댕기머리 소녀들은 무지개색 꿈을 품고 자랑스런 우리 멋 세상에 알리네.
귀하여라! 얌전히 한복 입은 멋스런 자태를 뽐내는 우리의 예쁜 딸.
그리움이 서려있는 한적한 북촌 한옥마을 골목에는 네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의 예스러움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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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7 21:24
우리나라 학생들도 좀 있기는 했지만
거의 외국인들이더군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어지간히 분주한 모습들이었어
거의 아시아인들이라 구별이 잘 안더군
북촌이 마치 한복 팻션장 같이 되었더군 재밌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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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06 21:22
한복입은 처녀들의 포즈를 잘 잡으셨네요.
돌담이 있는 골목과 한복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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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7 21:25
거의 개량 한복이라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북촌의이미지와는 어울린다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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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06 22:05
북촌 한옥 마을의 풍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보여주시는
정성에 감탄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한복이 화려하고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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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7 21:28
말로만 듣던 북촌의 여러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오화백 전시때문에 카메라를 마침 가지고 있어서 실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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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08 00:22
한옥과 골목길, 돌담, 때마침 흐드러진 담 넘어 온 꽃이 잘 어우러집니다.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한복이 외국인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한때나마 즐거운 추억을 갖게하기에 북촌의 한옥마을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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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8 06:29
늘 강남역 주위에서 맴돌다 북촌에 가니 전혀 다른 서울의 분위를 만들어 주더군요
한복의 물결, 보기가 좋아서 한 그림 만들었습니다.
오 화백 전시에 함께 가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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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4.09 00:08
북촌 한옥 마을을 한 번 간다간다하면서 아직까지 못갔는데
태영이의 멋진 사진으로 구경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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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4.09 10:04
나는 피곤해서 집앞까지 직접 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에너지가 대단하네. 적어도 한 시간은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을 것 같아. 아들에게도 북촌을 꼭 가보라고 일러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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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9 18:09
맞아 한 한 시간을 넘게 즐겁게 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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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09 18:07
요즘 우리 명절에도 한복 보기가 힘든데
평사복보다 한복 입은 사람이 많더군 거의 외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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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뻐요. 좋아요.
맵시도.
옷 빌리러 가는 저 설레이는 예쁜 마음도 엿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