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봄 테마여행지 답사(踏査)
2018.04.11 17:54
1. 일 시 : 2018년 4월 10일(화)
2. 장 소 : 포천 허브아일랜드, 연천 허브빌리지, 전곡 선사유적지, 파주 용암사
3. 참 석 : 박창옥, 신혜숙, 정화자, 이문우, 이태영, 홍승표, 이문구(7명)
* 네 곳을 답사하고 연천 허브빌리지와 전곡 선사유적지 두 곳을 테마여행지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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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漣川) 허브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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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全谷) 선사(先史) 유적지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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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坡州) 용암사(龍巖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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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1810-1849) / Fantasie-Impromptu in C# minor, Op.66 '즉흥 환상곡'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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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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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12 20:23
거의 하루 종일 버스로 경기 북부 네 곳을 편안하게 둘러봤는데
제법 힘이 들었지만 역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즐거웠어.
실제 태마여행에서는 영호도 함께 어물리며 즐겨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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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11 20:11
문구, 답사한 네 곳을 모두 올렸구나 나는 선택된 두 곳만 올렸는데
어제보니 문구의 열정은 누구도 따라갈 수가 없어..
네곳을 다니느라 모두들 고생했어 특히 이문우회장은 처음 갖는 답사라 더 힘들었을거야
네 곳중에 2 곳을 선택했으니 답사의 의미가 있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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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12 20:29
예술 감각을 위주로 하는 이태영과 달리 나는 보도 사진 목적에다
일기장과 같다는 생각에 촌스럽게 날짜와 장소 등을 꼭 기록하고 있지.
급한 성격 때문에 서두르는 버릇을 열정으로 봐 주니 고맙고 민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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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11 22:16
임원님들께서 두곳 택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가보고싶으곳을 딱 짚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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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12 20:31
사실 고생도 하고 밤 늦게 귀가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동창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여행하기 괜찮은 곳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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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12 00:23
이문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4곳을 탐방하셨다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몸 컨디션 생각 안하고 오직 사진에만 올인하는 이문구님 상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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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12 20:34
카메라만 들면 더 서두르는 버릇이 있는 게 사실이라 조심해야 하겠지요.
임원들 모두가 열심히 여러 곳을 둘러보고 그 중 괜찮은 두 곳을 선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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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12 21:30
힘드셨겠지만 보람있는 답사였네요.
4곳이나 보시고 2곳을 선정했으니까요.
26일이 기다려집니다. 볼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탈락된 2곳의 자세한 소개는 보너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연세가 몇 인지 정력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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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14 09:11
힘은 들어도 즐겁고 보람있는 봄나드리였습니다.
허브아일랜드는 어린이공원 같으면서 산만한 분위기였고
용암사는 단조롭고 가파른 계단이 위험해서 포기하기로 했숩나다.
허브빌리지는 잘 조성된 구조물이 특이해서 둘러볼 만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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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허브빌리지 ,전곡 선사유적지 아주 좋은 곳을 우리 봄테마 여행지로 선택했구나. 송구하고 염치없네.
언제나 앞장서서 봄 테마여행지를 알뜰히 답사하고 알려주는 문구와 다른 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가 있어
동문 모두들이 노경을 즐기면서 호강을 하게되네. 다른 임원님들 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