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 나들이
2018.04.20 16:5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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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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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1 20:26
금요일(4월20일)오후에 이태영사부님과 동행하여 덕수궁옆에 있는 서울특별시 별관사무실13층에 올라가서
덕수궁을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면서 사진찍는 방법을 경험하고 배우기도 했습니다.아시다 싶이 덕수궁은
이조 광해군과 인조가 연이여 즉위한 곳으로 당시에는 경운궁이라 불렸으며 인목대비가 유페되기도한 곳이며
을사늑약체곌의 아픔이 서려있는 중명전도 당시에는 석조전처럼 덕수궁안에 있었다고하니 슬픈역사의 현장
이였다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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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21 08:39
심심풀이로 이따금 찾아가던 덕수궁에도
어느새 아름다운 봄 기운에 생동감이 도는구려.
다양한 장면들을 한 화면으로 구성한 솜씨가 대단하외다.
당장 덕수궁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지금은 푹 쉬는 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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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1 20:43
자주가보는 덕수궁이지만 이번에는 높은곳에 올라가 아래로 내려다보고 덕수궁내부를 찍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하여 덕수궁이 생기에 차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더우기 사진 구도 공부로 앞에 큰 나무를
세우고 뒤로 건물를 찍어 제대로 구도가 잡혀진 사진이되도록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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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21 09:10
와아 벌써 덕수궁이 초록으로 물들었군요.
언제 봐도 푸근한 덕수궁... 또 가고 싶네요.
5월에 때죽나무꽃 보러 가야지...
사진 멋지게 배열하셨습니다.
배경음악은 칠갑산이군요. (칠갑산 장곡사 근처에서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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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1 20:51
덕수궁이 시내 가까운 곳에 있고 우리나라 현,근대사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 궁이라 자주찾아 봅니다.
언제 인사회 커피 타임후에 여려명이 함께 동행해서 사진도 찍고 연못가 차집에 앉아 담소하는 멋도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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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21 14:29
덕수궁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역시 부감으로 찍어 덕수궁 전체의 경관을 만들어 놓으니 아름답네요
멋있는 일기장을 만들었어
조금 덥기는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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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1 20:57
사진찍는 자세를 제대도 잡아야 될텐데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덕수궁을 다니면서 사진찍는 방법을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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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21 20:24
시원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는 덕수궁 전경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것을 중심으로 덕수궁의 이모저모를
절제있게 멋지게 표현하면서, 덕수궁의 봄도 놓지지 않았습니다.
품위있는 꼴라주를 만들어 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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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1 21:13
높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내려다 보고 사진찍는 것을 부감이라고 하는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포토스케이프 페이지로 편집해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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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22 00:31
덕수궁에 자주 가시는군요.
덕수궁은 갈때마다 마음이 무었인지는 모르지만 엄창섭님의 배경 음악을 듣는 기분이예요.
정식으로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앞으로 더좋은사진이 많이 나오겠습니다.
오늘은 무척 더운 날씨였어요. 저도 동연이와 만나 Photoscape X Pro 를 깔았습니다.
동연이가 가르쳐주느라 목도 아프고 피곤해 보여서 그리고 또 너무 오래 걸려 포기할까 하다가
배우는 신입 입장이라 끝까지 마무리 하고 집에 와서 복습을 해보았습니다.ㅎㅎ
예전에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반장은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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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2 15:23
Photoscape X Pro를 갖추셨다니 앞으로 멋진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지금도 좋은 작품 많이
올려 우리홈피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역활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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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 분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덕수궁 전경이 멋집니다.
엄형의 인사회 활동이 활발하고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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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5 22:30
성박사! 감사합니다. 시청 분관에서 내려다보는 덕수궁 전경을 감상하고
사진에 담아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인사회에 나가서 동문들과 어울러
활력있는 우정의 시간을 보내고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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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형, 벌써 봄은 깊어 연두빛 나무 잎이 초록으로 변하고 있네.
짙은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 목 봄 좋은 날 덕수궁 나들이를 하셨구려.
무슨 사연의 설움이 얼마나 깊흐길래 여인의 심금을 저리도 울리고 있는고?
덕수궁에 서려있는 인목대비의 한 많은 설음이 허공으로 퍼지고,
민족의 가슴에 피맺히게한
을사늑약의 통한이 슬픈 곡조가 되어 가슴을 저리게 하고 있는 듯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