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가 영주에서 한시간 거리라면 가깝네 

영주에 가면 사찰 부석사, 외나무 다리 외에 갈곳이 많군

유람선도 탈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호수야 

하하 태영이 조금 부럽지 ?

오월 중엔 적절한 날 정해서 인사회 친구들과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가길 바랄게.

새로운 콜라주 형식으로 청풍호와 그 주변을 자랑하셨군요.

영주가 그렇게 좋은 곳인 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난 제주만 멋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황영호님 덕택에 영주 부근의 명승지를 많이 아는

유식한 할머니가 되었어요.

청풍호란 명칭을 처음 듣고 보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야.

영호가 잘 찍은 사진을 멋지게 구성해서 더욱 그런가 봐.

영주 한번 가려고 벼르는 중인데 이태영에게 졸라 봐도 꿈쩍을 않네.

황영호님의 새롭고 근사한 콜라주 형식이  너무 멋있습니다.

어쩜 여백이 나뉘어지면서 산뜻한 색갈로 경치를 더욱 산뜻하게 꾸미셨군요.

저번것도 좋았는데.ㅎㅎ 

청풍호 경치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와 청풍호의 멋드러진 경관이 꼴라주 영상으로 홈피가 빛납니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유람선 타니 좋고 가족에게 점수 따고 사진 찍어

친구들 눈 즐겁게 하고,, 일거 3,4득하니 웬 횡재일까요?

외국에 가려고 애쓸필요도 없네요 !!!

인사회에서 가신다면 우리선사회도 따라 가고 싶어요.

괞찬을가요??

청풍호의 이곳저곳을 보여주니 내가 다녀온듯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지네.

영주와 안동방면으로 부석사,병산서원,도산서원,하회마을,무섬마을과 섭다리등

한국의 보물들이 즐비하지.선사회에서 관심을 갖고있지요. 죽기전에 다녀오자고.

대전에서 20년을 살아서, 이 경치가 낯설지 않습니다. 

열심히 놀러 다녔거든요.  이곳저곳.  

아 그러셨군요  이기정님, 여기서 뵙게 되어서 더 반갑습니다.ㅎㅎ

20년이나 그곳에서 살으셨다면 고향이나 다름이 없겠네요? 바람시원하고 물 맑은 아주 풍광좋은 곳이지요.

저의 고향 영주에서는 그리 멀지않아 휴일에는 가끔 나들이로 다녀오곤 한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기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