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아, 이름은 낯설지만 겹꽃으로 아름다운 꽃이네요

흰색뿐만아니라 빨간색도 있고 속의 꽃 색깔도 여러가지군요

동영상은 TV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의 동영상입니다.

찾아보니 야생화로 되어있는데? 

아래 꽃은 지난 답사에서 찍었는데 후쿠시아가 아닌지?

동연아 혜정이가 외국 다니러 가면서 너한테 맡기고 갔구나.

후쿠시아가 이렇게 예쁜지 미처 몰랐다. 너무 아름답다. 

창밖에 비내리는 모습 과 창문에 맺힌 물방울들이 무척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인다.

식물세계를 보니 아래로 내리는 꽃은 꼭 겉에 꽃잎이 물받이를 만든다고 하드라.

동영상을 보니 역시 꽃잎이 물받이를 만들고 있구나. 

먼 길 떠나려는 제비꽃같은 따님의 마음이

보듬어 살피는 엄마의 마음에 담아 아늑한 거실에 한편의 동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촉촉히  창밖에 봄비 내리는 날

후쿠시아 한포기 봉우리 맺더니 한 사흘지나서 꽃을 피웁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후쿠시아 한포기 살포시 마음 속에 사랑을 피웁니다.

사랑은 언제나 아릅답지요.

일상에서 느끼지 못하던 생명의 생명력이

저리도 신비한 줄은 미쳐 생각을 못하는 동영상이네요.

작은듯하나 짜임새 있고 Accent 까지 구비한

귀엽고 사랑스런 꽃이네요.

따님을 생각하며 더 귀여워 할것 같네요.

후쿠시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피어가는 과정을

정성스레 엮은 영상물이 신의 섭리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움이야.

네가 마음을 다해 사진을 찍으면서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싶네.

역시 꽃 대가 가족이시군요.

처음 듣고 보는 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