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수요일은 인사회 모임입니다.
2018.04.25 22:04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지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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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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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27 20:21
매번 다른 얼굴의 알림장을 내 놓고 싶어서 신경은 좀 쓰고 있어.
그러니 내 마음이 담겼다는 말은 맞아.ㅎㅎ
바쁘시더라도 열심히 나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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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25 23:44
발써 5월이구나. 요번 알림장은 카페에 있는 예쁘고 화려한 다과회장과 같은 분위기다.
커피랑 케익이 예쁜 꽃들과 함께 잘 어우러져서 더욱 분위기가 좋다.
너무 좋은 계잘인데 너무 빨리 오니까 뒤로 밀어도 않되는구나.ㅎㅎ
그래도 반갑고 기다려지는 친구들때문에 마음이 설래곤한다.
친구들아 그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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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27 20:24
5월이라고 좀 밝은 분위기를 내봤어. 좋다니 고맙다.
이번에는 빠지지 않고 나오겠지?
항상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네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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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26 05:00
우와,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매 알림장마다 특이한 아이디어로 우리를 놀라게 하네요
즐거운 수요 인사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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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27 20:27
놀라셨어요? 하하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늘 인사회가 즐거운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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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26 07:10
무었이 저리 급하길 래 누가 어디에서 기다리 길래
세월은 저렇게 쏜살같이 흘러가고 있는고....
그제같은겨울이 벌서 히미해지고 매화 향기 가득한 봄날이 어제같았는데
어느새 햇볕 따가운 여름이 눈 앞에 닥아오네 ㆍ
고소한 다과도 많고 향긋한 커피 한잔만 있어도친구들과 정담을 나눌수 있는 버티고개 회관으로오세요 ㆍ
우정이 넘치는 세상살이 이야기로 시간이 흐르지않아요ㆍ -
김동연
2018.04.27 20:33
모두 하는 말이라 세월이 빨리간다는 말 하고 싶지 않아도
깜짝 놀랄만큼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것도 노인증상이겠지요?
뭐 나쁘지는 않아요. 세월이 안간다고 지루하다고 투정하는 것 보다는 낫지요.
황영호님 덕택에 인사회가 화기애애 한 것 같습니다. 변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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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27 09:58
맛있는 다과와 음식 때문에 인사회가 더 기다려집니다.
물론 깜짝 놀라게하는 알림장의 매력에도 이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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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27 20:37
이문구님이 좋아하는 다과를 준비하느라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해도 나와서 특유의 의지를 보여주셔서 많이 배웁니다.
건강유지 잘 하셔서 인사회 결석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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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5.01 21:14
멋이 있는 알림장입니다. 멋에 이끌러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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