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여행에서 만난 계절의 아름다움
2018.04.29 09:53
2018년 4월26일 59명의 부고11회 녀 남 동문들은
3대의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고 봄 볕 내려쬐는 기분좋은 봄 날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교외의 자연 속에 파묻힌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지를 거쳐
허브빌리지를 향해 봄 테마여행에 올랐다.
연천 허브빌리지의 녹색 자연은 아늑한 쉼터였고
변하는 계절 속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한것 힐링 해주고 있었다.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임진강,
고요한 물결위에는 우리들의 소중한 하루가 소리없이 흐르고 있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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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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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29 20:15
깜짝 놀라게 해서 죄송하네요,
전적으로 사부님의 원격 지원에 힘입어 올리게된 영상물이지요. 하하
그래도 배우는 제자는 즐겁답니다. 마음대로 배울 수 있는 사부님들이 옆에 있고
기능이 띠어난 폰이 나오고
환상의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이 지천에 깔려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합니까?
언제나 용기를 주는 김영은님의 칭찬에 고래가 춤을 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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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30 09:12
사진이 다 아름다워 나무랄데가 없습니다만
어쩐지 황영호님 작품 같지 않아 친밀감이 나지 않습니다.
개성이 있는 영상물이 좋지 않을까요?
아무리 뛰어난 사부님이라도 황영호님의 개성이 보이는
영상물 코치는 할 수 없나봅니다.하하
맨마지막 사진 내가 10년 전 에 가서 보고 좋아했던 장면이었는데
이번에는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가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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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30 16:22
아니나 다를가 동연님의 지청구를 여지없이 듣게 되는군요,^^
그렇지만 유치원생은 원장님의 회초리가 더 무섭답니다.하하
맨 마지막 사진에는 소중했던 하루가 가득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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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30 11:11
이번 여행에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더니 멋진 작품을 만들었네.
부지런히 상경해 노력하는 영호의 그 열정과 실력이 놀라워.
계속 친구들과 어울리며 우정을 나누고 보람있는 노년을 즐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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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30 16:33
나도 한번 자네들 처럼 자유자제로 멋진 영상물을
만들어 보고싶은 심정이야 들지만 욕심일 뿐이지.
그래 문구,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 함께하면 족하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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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4.30 11:35
영호, 이번 수요일에도 올라오겠지?
문구의 말대로 우정의 가교도 되면서 노년을 즐기는 좋은 도구가 되고있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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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30 16:38
그래 올라갈게 그날 선농축전 준비를 위한 임원회의 가 있다고 승표한테서 연락이 있었는데
관심은 당연히 인사회지,ㅎㅎ 쉿! 문우랑 승표에게 야단맞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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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30 18:04
황영호님 이렇게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그려진 허브 빌맂지 너무 놀랐습니다.
한컷 한컷 다시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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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30 19:37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셨다니 참말로 감사합니다. 이은영님,
사실은... 실소를 금치 못할가봐 고백은 숨길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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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았습니다. 분명 황영호..
나무랄데 없이 세련된 영상물, 누가 사부이고 제자인지..
화질도 정말 좋네요. 츄립의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