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구조물을 대상으로 주로 촬영하던 이태영이

이번에는 신구대학식물원 꽃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었구나.

나는 한동안 쉬면서 피곤한 몸을 풀다가 얼결에 강화도에 다녀와서   

겨우 게시물을 만들었는데 이젠 사진 정리도 힘드니 확실히 늙었나 봐.

꽃이 만발하는 이 계절에 꽃 구경은 안가고

꽃 찍으러도 안가고,

이렇게 잡아서 보여주시는것만 앉아서 보고 즐깁니다.

실물보다 더 예쁜 꽃들! 고맙습니다.

신구대학식물원이 아주 예쁘게 단장 되있군요.

항상 선명하고 작품같은 꽃사진 아름답습니다.

자연학습공간이 많이 개발돼가는 모습입니다.

꽃잎 보다 더고운 아가의 마음에는 무지개 꽃물이 곱게 젖어들고

파란 초록의 봄 가득히 내려앉은 꽃 밭에 봄 전경은

찾은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으로 물들게 하고 있구나.

신구대학식물원에 가셨군요.  보타니칼아트 전시회를 그곳에서

연 적이 있어서 가본적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잘 가꾼 정원으로 유명하답니다.

튤립이 아주 곱게 피었네요.  정원 구석구석 잘 보여주셔서 가본 것 보다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신구대학 경내에 식물원을 만들어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군요.

아름다운 츌립꽃이 색색이 고운 자태를, 예쁜 꽃들이 다투어 피어

거니는 이들도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 꽃이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