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2018.05.01 11:59
지난 주말에 어버이날, 어린이날 겸해서 위로차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분당의 어느 식당이었는데 식당이 화려하고 분위기가 이국적이어서
몇 컷 찍었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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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5.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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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1:43
아이들이 바쁜지 미리 온다고 해서 좀 그랬어.
그전에는 어버이날 애들이 스트레스 받겠다 생각해서 그런날 안챙겼으면 했는데
이제는 점점 바쁜 애들과 멀어져서 그나마 그런날이라도 있으니 한번 더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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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01 16:5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있듯이
손녀의 얼굴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어버이날 기념으로 미리 주말에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멋진 레이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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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1:52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손녀가 17개월이다보니 어린이날도 챙겨야되는 형편이예요.ㅎㅎ
식당이 특이해서 나오다가 밖에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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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5.01 17:23
화려한 식당, 예쁜 꽃 속에 귀여운 손녀의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군요.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멋진 영상으로 표현한 할머니의 재능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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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2:01
재미있는 생각에 찍은 사진 몇장을 X pro 깔고 처음으로 꼴라주를 연습하느라 꾸며보았어요.
나이가 많이 드니까 이제는 아이들이 와도 서로 어울리지는 못하고 뒤에서 구경만 하게 되었습니다.
젊음이 그렇게 화려한 분위기로 보이는것을 예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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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01 18:43
지난 주말 가족들과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고운 아가 손주의 마음같이 아기자기 하고 착한 아이들 심성처럼 오손 도손하게
색다르게 꾸민 식당의 분위기가 행복한 할머니께 축복을 드리고 있는듯 하네요.
부모님의 은덕을 잊지않는 기특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내리시는 이은영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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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2:11
간단한 사진 몇장으로 아렇게 좋은 이야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X Pro 연습을 하는라 많은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항상 집에 들어오면 저의 노트북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분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무엇보다 친구가 돼서 외로울 시간이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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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5.01 20:20
은영아, 너희 가족 화목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구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로 분위기만 전달하는 기술 대단하다.
손녀도 귀엽고 식당도 이색적이다. 어버이날 행사를 하는 아들 딸이 있는 사람은 좋~겠다.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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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2:19
고마워!! 사부님한테 배울때마다 또 틀릴때마다 지적해주며 설명해주어서
그동안 아는게 무척 많아졌어. 보답하는길은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식당 내부가 더 화려했는데 찍어둘걸 그랬어. 식당 선전같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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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5.01 20:36
손녀가 많이 컸네. 사진은 선배님 !
촬영 기술이 날로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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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2:29
기정아 반갑다. 손녀가 벌써 17개월이나 되었어.
애들이 어버이날꽃은 꼭 아버지사진 앞에 놓아준다.
늙으막에 사진 찍는라 무거운 사진기 3개를 꼭 목에 걸고다녔던 모습이야.
너가 알아보니 고맙구나. 루르드 피정에서 만나자.
선배님이 올해에 팔순이라 3월에 팔순 기념행사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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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5.01 21:32
화목한 가족의 상징인 손녀가 참으로 귀엽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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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1 22:37
X Pro 꼴라주 연습으로 했는데 화목한 가정으로까지 보여서 감사합니다.
그런데로 아이들이 착하게 자라주어서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안에서 어린 손녀가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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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5.03 20:47
은영이, 자손들 가까이 거느리고 바쁘게 취미생활을 자유롭게 즐기는 멋진 할머니,
축하해. 벌써 막내네 손녀가 그리 컸구나! 은방울처럼 또록하고 귀엽네.
사진기술도 훌륭하고 웹 페이지 구성하는 실력에 감탄하며 즐겨 본단다.
카네이숀 꽃다발을 할아버지께 함께 올리는 아이들 심성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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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04 07:33
승자야 반갑다. 멀리있어도 댓글 자주 올리는 너를 다들 반가워 한단다.
뜸하면 여행갔나 하고 궁금해하지.
아주머니 돌아 가시고는 너의 가족들 사진을 못볼것같아.
너의 가족 모습 가끔 보여주라.
막내네는 공부와 취직으로 아기가 늦었지만 늦둥이로 인기가 아주좋아.,ㅎㅎ
할아버지를 항상 기억해주는 아이들이 고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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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아들 딸, 효손들에 둘러 쌓여 호강했구나.
웬 식당이 이리 화려하고 멋지다냐.
빨강 카네이션이 아이들 마음처럼 붉게 탐스럽고
막내아들의 훌쩍 큰 손녀딸이 귀엽네. 보배가 따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