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회 선농축전
2018.05.14 09:36
제27회 선농축전(先農祝典)
1. 일시 : 2018년 5월 13일(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2. 장소 : 모교 운동장
3. 주최 :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4. 참석 : 45명
고옥분 권오경 김동연 김영은 김재자 김희숙 박옥순 박창옥 신혜숙 양은숙
유청자 이기정 이민자 이우숙 이은영 이화숙 이흥자 임영빈 정영자 정양호
정화자 조혜옥 최경희 (여자 23명)
김재정 김혜동 민완기 박정명 박행남 백승재 사종식 성기호 송기방 심재범
엄창섭 유성삼 이문우 이삼열 이병종 이정교 이태영 이해홍 정지우 정태환
홍승표 홍승필 (남자 22명)
뒤풀이 참석자 (35명)
권오경 김동연 김영은 김희숙 박옥순 박창옥 신혜숙 양은숙 유청자 이기정
이민자 이은영 이화숙 이흥자 임영빈 정영자 정화자 (여자 17명)
김재정 김혜동 민완기 박정명 백승재 사종식 송기방 심재범 엄창섭 유성삼
이문우 이병종 이정교 이태영 이해홍 정지우 정태환 홍승표 (남자 18명)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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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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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8.05.14 14:43
선농축전을 성공으로 이끈 본부 및 11회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959년 대학입학때 오고난후 59년만에 홍릉골 상대솔밭과 옛날
도서관을 다시볼수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감회가 깊었읍니다.
더우기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부고의 신교사를 보니 마음이
든든했읍니다. 특히 오전 산림욕 가는 도중 다리밑의 홍릉천 물이
맑은 빛을 보이고있어 우리나라도 밝은 미래로 향하는듯한 예감이
들었읍니다. 1950년대의 홍릉천물은 그야말로 x물이었읍니다.
산림욕중 김동연여사님의 꽃사랑에도 감명받았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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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16 05:40
아, 맞아요 상대자리지요? 민형은 남달리 감회가 깊었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투자하고 관리를 잘 해야 할텐데..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후배들의 역활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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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16 05:23
서울대에서는 좀 산만한 분위기였는데
이번 새 부고 교정에서 열린 행사는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축전이 이 곳에서 열리면 좋겠는데
홍릉숲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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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5.14 14:34
나는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태영이 자세히 올려줘서 마치 참석한 듯한 현실감이 느껴지네.
새로운 모교 건물과 반가운 은사님 모습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
간식 준비하느라 사진 촬영하느라 여러가지고 수고가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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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16 05:29
교회에 가느라 어쩔 수 없었지 문구가 찍어야 더 실감이 났을텐데.. 하하
새 교정이 정말 좋더군 비록 인조 잔디라도 록색이 정말 좋아
이재는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으니 후배들의 복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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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4 16:55
여러 임원님들과 동기님들의 애교심으로 신축 교사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선농축전 성공적으로 잘 마치셨군요.
본의 아니게 맡은 책임도 하지못한 마안함에 다른 임원님들께 다시한번 사죄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많은 11회 동기들이 참석하여 특별한 선농축전을 빛내게 해주어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 뿌듯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욱크게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태영이, 선농축전 소식 자세히 소개해주어 감사하고 수고가 아주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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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16 05:32
영호가 오지않아 아쉬었어 이번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지난번 올린 을지로 부고에 이어 이번에도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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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5.14 23:13
모처럼 모교에서 열린 선농축전,
임원진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로 11회만의 성대한 잔치가 된것도 고마웠습니다.
동창회의 일조가 큰 역할을 한 신축 교사를 둘러보는 마음도 뿌듯했죠.
행사 내내 보도 촬영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해서 맛있는 간식까지.. 떡맛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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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16 05:37
교정에 들어가서 조혜옥 동문의 안내로 11회가 후원한 교실을 카메라에 다을 수 있어지요
교정내의 분위기가 어느 큰 회사 건물 못지않는 훌륭한 건물 시설이었습니다.
이제 관리를 잘 해야할텐데 하는 걱정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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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5.28 10:16
이태영 회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부고가 멋진 건물을 가지게 되었군요.
선농축전도 더 화기애애한 모습입니다.
학교 관람시에 멋진 분들이 나타나서 누구신가 하고 다시 보니 심재범씨와
이흥자, 그리고 우리 11회 친구들이군요. 서울가면 꼭 가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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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석해 본 선농축전 즐거웠습니다.
진행이 부드럽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홍릉숲을 걷는 프로그램이 좋았는데
학교건물 투어가 더 의미있는 행사였군요. 훌륭한 신축교사를 사진으로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동안 사진촬영하시는라 수고 너무 많이 하셨지요?
즐거워 보이는 사진 많이 올려주셨네요.
동문들을 위해서 수고하신 11회 임원님들께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