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poly 무엇이 문제인가 ?

테크노폴리 (technopoly ) 어찌할 것인가?

정치적 책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려깊은 생각...

FAANGs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로 불리는 “슈퍼 디지털 플랫폼”의

기술독점...

데이터 집중(부의 집중)이 민주주의 에 끼치는 체계적인 위험과 손해의 문제...

“디지털 플랫폼과 집중” “반독점 및 경쟁 콘퍼런스“ 회의가 준비되는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청문회에서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해체?”라는 예상질문에

기술기업은 미국의 핵심 자산이며 페이스북 해체는 중국기업을 강화 시킨다는 국익을

생각하는 모범답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모범답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편 국내에서도 테크노폴리 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FAANGs 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홀로 제공하는 슈퍼 플랫폼이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무대로한 두루킹의 댓글 조작논란은 테크노폴리 부작용의 사례입니다

피터 드러거는 “기업은 사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사회적 의무를 다할수 있는 형태로

조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테크노폴리 기업가들은 대승적인 관점에서 ... ...

사탕을 움켜쥐고 항아리에서 손이 빠지지 않는다고 울게 아니라 감당하기 어려운 책임과

영향력을 덜어내고 개인정보 이용과, 서비스 투명성을 강화하는 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듯합니다.

cf.네이버 관련 논란과 비판의 문제

1.실시간 검색 결과 조작 비판

2.검색의 폐쇄성

3.저작권 위반 방조

4.인터넷 골목상권 침해 논란

5, 기타

네이버는 상기관련 미봉책 대신에 혁신적인 모범 답안을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인듯합니다.

(상기는 일간신문 및 인터넷 자료를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