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발디파크에서의 하루
2018.05.16 12:0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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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5.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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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7 10:27
하하 내가 봉사를 한게 하니고 애들이 한턱 낸거지ㅠㅠ
비발디가 자리한 강원도 홍천은 산속이라 공기도 맑고 경관이 괜찮아
가족끼리는 한 2.3일 여가를 즐기기는 좋은 곳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늘 고마워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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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8.05.17 15:18
햐 되었다 야호~.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어제 고맙고 죄송했습니다.
저의 부실로 그만~에그 유구무언~!! 어휴~우짤꼬~.. 버스 많이 늦으셨지요?
(은영동연아 참 미안고마웠어! 시간 많이 빼앗고 고생 잔뜩 시켰쪙~ㅠㅠ! )
***
비발디 파크. 제목이 낭만적이어요.
멋진 가족 나드리 즐기셨군요. 참 행복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가방두고 휑~~깜빡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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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7 16:07
하~ 권오경님, 아니 깜빡 할머님,ㅎㅎ 어짜면 저리도 마음씨가 보드라우실고?
아가의 손등보다 더 고운 깜빡할매 마음씨 ! 나이들면 아기된다는 말씀 거기 갔다붙혀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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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5.17 17:35
황영호님 요즘 너무 많이 놀러다니시네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비발디공원으로...ㅎㅎ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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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7 18:28
김동연님 사돈 남말하시네요.ㅎㅎ
어굴하시면 훌쩍 떠나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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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5.17 20:01
서울 주변에 Vivardi Park라는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었네.
가족과 함께 명승지 여행하며 멋진 영상 만들어 올리는 영호가 나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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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7 21:25
하하 내가 문구한테 조금 과장했나 보네? 서울 주변치곤 꽤 멀어.
실은 고속도로로 서울에서 한 1시간 30분 거리가 되나봐, 영주에서는 2시간 조금 더걸리고...
애들 덕택에 1년에 한번쯤 다녀왔던 곳이야.
여러가지 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몇일 지내기는 좋은 곳이지.
카메라 매고 마음 닿는데로 맑은 공기 마시며 나들이를 즐기는 문구가 왜 내가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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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5.17 23:57
행복한 가족여행의 여운탓일까,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몇년전만 해도 대명콘도 이용이 전부였는데..
또 한장의 추억 사진을 비발디파크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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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8 08:22
김영은 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고마운 마음 속에 하루를 보내고 왔지요.
이제는 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져 착한 아이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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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8.05.18 22:00
요즘 많이 바쁘시네요.
강원도 홍천 비발디를 다녀 오셨네요.
양평 에서는 40분 거리라서 가끔 가곤 했는데 요 근래에는 못 갔어요.
그사이 아주 많이 잘 가꾸어 놓았네요. 아름 다운 곳에서 가족 분들과 귀한 시간 보내셨네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입니다. 겨울 스키도 유명 하구요. 자는 가을 단풍을 아주 좋와 하였습니다.
오늘 영주 딸이 아이들과 서울엘 왔어요. 가끔 오면 집이 떠들썩 하지요. 아름다운 비발디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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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18 22:59
아유! 이민자님 반갑습니다. 한참 오랫만에 여기에서 뵙게 되네요?
맞아요, 비발디가 2,3일 가족 여행으로는 괜 찮은 곳이겠어요.
아이들이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 일년에 한번씩은 모여서 시간을 보내고 오지요.
따님께서 가끔 어머님을 뵈오로 서울로 가게되는 군요?
애들이 올때면 언제나 새삼 반가운게 부모의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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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21 07:06
댓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할망구가 외지로 좀 돌아 다니다 와 보니
비발디파크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비발디 파크란곳이 화려한곳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온다고 하면 피곤하면서도 기다려지는 마음이 앞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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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21 09:20
아이구 죄송하다니요? 제가 엉뚱한 부담을 드리게 될 줄이야,
댓 글 관심주시니 황송하지요,
다음 부터는 바쁘실 때 결석은 봐 드리겠습니다. ㅎㅎ
이제는 나이를 들어 철이 좀 생겼는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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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가 인공적인 분위기이긴 하지만
아주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가고 싶은 리조트네
영호가 가족들에게 멋진 봉사를 한 날이군
늘 화평하게 사는 영호가 부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