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들이 시선을 확 잡아주는군 역시 꽃 전문작가야

서울에서 떨어져 살아 조금 불편한 것은 있어도

집에서 조금만 나가도 이런 자연을 접할수 있는 혜택은 있지

승표의 산책 길에서 꺽어온 꽃 구경을 하는데 30분이 걸렸네.

하얀 꽃, 노랑 꽃, 분홍 꽃, 빨강 꽃, 또하나 파랑 꽃, 그리고

들에서 만난꽃, 산에서 만난꽃, 길 가에 피어있는 꽃,

진달래 말고는 꽃 이름은 모르겠네,  아는 분이 있을텐데  적어주면 착한 사람.ㅎㅎ

산책길에서 이렇게 많은 꽃을 찍을 수 있다니 행복하시겠습니다.

하얀  제비꽃하고 낙엽덤불속에서 솟아나온 붓꽃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우리 동네는 조각 작품은 많아도 꽃이 별로 없어서 별로인데

아름답고 다양한 꽃이 많은 멋진 동네에 사는 승표가 부럽네.

와!! 꽃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항상 많은 아름다운 꽃들을 보여주시니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