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부처님 오신날에 심심풀이로 생각해본것
2018.05.22 22:28
LALA – 새로운 세계관 ( 호모데우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
과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지를 발견한 것이었다.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얼마나 없는지 깨달았을 때 비로서 인간에게
새 지식을 찾아나설 매우 타당한 이유가 생겼고 이것은진보를 향해가는 과학의 길을 열었다.
여우의 경제는 여우들이 더 많은 토끼를 생산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떼문에 성장이 불가능하다
토끼의 경제는 토끼들이 풀을 더빨리 자라게 할수없기 때문에 정체된다,
하지만 인간의 경제는 성장이 가능하다. 우리가 새로운 재료와 에너지원를 발견할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를 크기가 고정된 파이로 보는 전통적인 세계관은 이세계를 오직 두종류의 자원만 존재한다고 본다.
즉 원재료와 에너지 이다.
하지만 실은 세종류의 자원이 존재한다. 원재료, 에너지 그리고 지식이다. 원재료와 에너지는 고갈된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줄어든다.
반면 지식은 성장하는 자원이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늘어난다.
이렇게 세상의 Everything Changes 라고 homo deus를 쓴 유발 하라리는 말하고 있다
cf. 과학과 무지 그리고 진보와 성장 ( 관련기사: homo deus p.294,29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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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5.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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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5.23 20:50
황형 반갑습니다.항상 즐겁습니다.
저는 요즈음 유튜브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내가좋아하는것,남들이 좋아하는것. 내가 잘하는것 의 공통분모를 찾아
주제와 콘셉을 정하고 우이공산(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의 마음가짐으로
"just keep uploading "( Casey Neistat 의 말) 해야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세계는 질보다 양이라합니다 양에서 질이탄생한다고합니다
하여 어슬프게 올리고 있으니 널리 봐주세요,
형의 다방면의 균형잡힌 생활에 경의를 표하고싶습니다
올리시는 작품 잘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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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5.23 21:13
<호모데우스>의 뒷 부분(P512)에 있는 "현재 기술혁명은 정치 과정보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의원들과 유권자들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 현재 사이버공간은 우리의 일상, 경제, 보안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웹디자인의 중요한 선택은
민주적 정책과정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늘날 인터넷이 사람들의 주권을 약화시키고 국경을 무시하고
사생활을 없애고 전 지구적 안보를 엄청나게 위협하는 무법지대임을 뜻한다... " 를 읽으면서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진보와 성장"에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가? 무기력함만 확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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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5.24 06:55
김동연님 반갑고 즐겁습니다, 주신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성장관련: 파이가 고정이던 과거 욕심은 나쁜것이었습니다,근대에는 탐욕은 성장의원동력으로
근대 이후는 성장에 집착 방해되는 요소는 무시, 자본주의는 네이윤이 내이윤이 되는 윈윈의
세계화합의 기여방향으로
진보관련: 과학의 위대한 발견은 무지 이로부터 진보의 길을 찾음 ,생태계가 붕괴안되는 방향으로
진보와 성장은 속도를 늦추어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성장의 신조는 더빨리에있음
우리는 과학의 진보와 경제성장의 2중 경주에 몰려있음 이경주가 생태계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도록
신경 써야할것으로 생각됨 (다듬지 못한글 저의 개인소견 용서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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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5.23 21:33
과학과 무지 그진보와 성장 무척 난감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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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5.24 09:13
이은영님 언제나 반갑고 즐겁습니다. 주신 댓글 관련하여
과학과 무지 진보와 성장 모두 난감합니다.
전문가도 학자들도 다양한 나름대로의 의견을 내고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기술발전 속도(성장)가 사회 정치 시스템 발전(진보) 속도를 능가한다는것입니다
21세기 데이터 처리 조건변화는 ,데이터 양과 속도가 증가함에따라 데이터를 충분히
효율적으로 처리 못하기 때문에 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은 우리의 관심사가 될것같읍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를 능가하는 날 더욱 난감할것 같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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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 , 부처님 오시는 날 명상에 잠기셨구려?
보리수 아래 부처님을 떠오르게 하고있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