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영이가 우리의 자존이 심어져있는 고궁을 자주 찾고있구나.

추종을 불허하는 미적 감각으로 우리 고궁의 모습을

멋진 솜씨로 아름답게 잘 편집해놓았구나.

세계 곳곳에 충일하는 한류의 물결은 우리의 역사 문화가 베어있는

옛 고궁속의  민족의 혼과 정신에서 발원되는게 아니겠는가?  태영이.

자주 보는 경복궁이지만 오늘은 더 아름다운 장면이 많군요.

좋은 화보로 관광홍보에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facebook에도 올리시고 다른 곳에도 올리시지요.

집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사람은 부럽습니다.

고궁에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면서 수준높은 사진도 찍고

관광객들의 아름다운 의상과 즐거워하는 모습도 담으며

유익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떠올라 기분 좋군요.

요즘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거의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지요

또 찍은 사진을 몇시간에 걸쳐 컴으로 편집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네요 약간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궁은 들여다 볼수록 새로운 모습으로 와닿습니다.

저도 요즘은 이렇게 영상물을 올려주시는것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외출에서 돌아오면 나의 사랑스러운 노트북이 나를 기다리고있구나 하면서

마음이 설레고 즐거워서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약간 노트북 중독성이 있나봅니다.ㅎㅎ

이번 주말에는 경복궁으로 납시셨군요.

싱그러운 5월의 주말이라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넘쳐 나더군요.

제일 규모가 큰 경복궁 답게 관광 해설사의 모습도 보기 좋고

특히 한복입고 즐기는 관광객... 비디오 영상 멋집니다.

자주 가 본 경복궁인데도 독특한 안목으로 잡은 사진에서 새롭게 다가오는군.

한복을 입은 여성들이 고궁의 분위기와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

촬영하느라 몇 시간 고생해서 힘들었다니 평소 내 바보짓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네.

한복 대여 사업은 힛트인 것은 틀림이없어

특히 외국인 여자들이 엄청나게 입고 활보하더군

그림을 만들려다보니 길목에서 기다리는 것이 좀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

고생이라기 보다는 또 다른 즐거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