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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몇십 달러에 불과했던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

치욕의 식민 역사, 전쟁의 폐허와 아픔 속에서 위대한 구세주

지도자를 만나 오늘에 이르렀는데.. 정말 꿈 같은데..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 주어야 하는데..

6.25의 아픔을 격어보지 못했던, 보리 고개의 배곺음을 느껴보지 못했던, 새 마을노래의 참 뜻을  알지못하는

젊은이 들이

진정 이장면을 보고라도,   "코리아는 이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x의나라"라고 대문짝만 하게 외신에 보도해도 속수 무책,  

한 평생 참고 견디어왔던 늙은이들의 아프고 서러웠던 가슴 속을

조금이라도 알 수있는 교훈을 얻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가슴을 두드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