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미리보기
2018.06.03 11:31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한장만 미리보시기 바람니다,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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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6.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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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03 19:19
다다익선이지요,
시체말로 무너지는 걱정일랑 붙들어 매이소, 근데 그러다가 물에라도 빠지면 우야꼬
:경상도 북부지역방언 -
이문구
2018.06.04 08:52
제법 긴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를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아름답게 잘도 잡아 올려서 사람 마음을 끌어 당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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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04 10:40
하하, 문구 무섬 마을 외나무다리 이름 뿐이야.
와서 직접보면 실망할가봐 걱정되네.ㅎㅎ 내일 출발하면 연락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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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04 12:23
평일에도 관광객이 많겠지? 다리의 곡선이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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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04 16:18
뚝배기 보다 장맛이면 좋겠는데 빛 좋은 개살구가 아닌지몰라?
"무섬 마을 외나무 다리" 이름만 잔뜩 알려진겻 같아.
주말에도 광광객은 그리 많지않다네.
멀리서 와서 실망이나 안할가? 걱정이야, 태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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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04 21:28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아름답게 찍으셨습니다.
어떻게 한 장면으로 잘 표현해주셨군요.
사진작가로 나서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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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05 19:57
기분이 두둥실, 이은영님 우리는 동급생이지요.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배우면 힘이 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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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04 22:58
무섬마을 양반가 종택의 종부 이야기가 TV에 방영 된 적이 있었죠.
아직도 종택을 지키는 우리 나이 또래의 종부가 품위 있고 단정했습니다.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도 그때 TV에서 보았습니다.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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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05 20:07
맞아요, 김영은님 저는 마침 그 장면을 놓히고 보지 못했습니다만,
친구들이 보고 영주를 떠올려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솟구치더군요.
이것이 애향심 이라기 보다는 시골사는 사람이 감사함을 누리는 복이기도 하지요.
고마워요, 김영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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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멋지게 소개하셨군요.
카메라맨들이 몰려가겠습니다.
외나무다리는 든든한지요? 혹시 인파가 몰려 들어서 무너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러기 전에 미리가서 한 번 걸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