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한옥을 멋지게 잘 잡았구려.

관점이 다른 개성있는 사진들이라 새로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게다가 어정쩡한 내 모습까지도 보이니 겸연쩍기도 하다오. 

어 창섭이, 이번 인사회 친구들 몇 않되어 아쉽기는 했지만 시골에 묻혀사는 친구찾아 방문해 준 고마움,  

마음에 새겨지네

내 한평생 고향에 있으면서도 무심히 보아오던 부석사며 무섬의 한옥마을이

저리도 아름답고 자랑스러울 줄이야 미쳐 알지못했다네 . 인사회 친구들 덕분에 이제야 알겠구먼, 모두들 멋지게 올리네!

어제는 아쉬운 하루가 쏠살같이 지나가버렸다네, 고마워 창섭이.

사진이 참 좋아요.

그동안 자주 촬영나들이를 하셔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워낙 영주가 아름다워서이기도 하지만...

인사회 회원들도 종종 야외 학습을 해서 실력 연마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섬마을 사진이 너무 정겹게 느껴집니다.

외나무다리의 사진이 여러장이라 자세히 좀더 가깝게 보여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음악이 왠지 댓글을 쓰면서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바쁘신데도 시간을내서 아름다운 무섬마을을 보여주셨습니다.

댓글을 끝내고도 멍하니 노래를 몇번이고 듣고있습니다.ㅎㅎ

무섬마을은 옛 한옥도 좋았지만 외나무다리는 소문대로 아주 인상적이었지요

사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이은영, 김동연씨의 사진이 근래 찍은 인물 사진 중에 발군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