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산(光敎山) 봉녕사(奉寧寺)
2018.06.11 16:46
* 2018년 6월 11일(월)
* 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1208년(희종 4)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고 창성사(彰聖寺)라 하였다. 그 뒤 1400년대 초기에 봉덕사(奉德寺)라 개칭하였으며, 1469년(예종 1)에 혜각(慧覺)이 중수하고 봉녕사(奉寧寺)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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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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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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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2 20:20
더위가 좀 주춤한 듯해서 산책삼아 찾아갔는데
의외로 걷는 코스가 제법 길어서 땀을 좀 흘렸어.
넓은 터에 건물도 많은 큰 사질인데 새로 지은 건물이 많아서
아무래도 부석사의 고풍스러움과는 비교되지 않는 분위기야.
야외 나들이에서는 꽃과 새들 때문에 피곤이 좀 가시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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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12 15:31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광교산 봉녕사가 대단히 큰절이군요.사찰이 시원시원하면서도
조용해 보입니다. 사찰들을 많이 보여 주셔서 많이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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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2 20:25
규모는 대단히 큰 사찰인데 좀 산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찰내에 승가대학이 있어서 젊은이들이 제법 많은데
그들을 피해가며 사진을 찍느라 제법 고생을 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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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12 19:39
문구, 만날 때마다 곧 어떻게 될 것 같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카메라를 손에 들면 곧 수퍼맨이 되는구나 하하
광교 봉녕사도 8백년이나 되는 오랜 사찰이네 사찰이 꽤 크고 정리가 잘되어서 품위있는 사찰이군
이번에 만든 사찰 화면은 구성이 더 짜임새가 있어 좋은 작품 만들었어
나는 공주의 몸이 불편한 동생을 만나고 오늘 올라왔어 댓글이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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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2 20:32
평생 안고 가야하는 심한 어지럼증 때문에 내 모습이 늘 대단한
환자처럼 보이는 모양이니 앞으로는 표정 관리 좀 잘 해야 하겠네.
봉녕사 경내가 무척 넓어서 건물이 모두 따로 따로라 사진이
그림 화면 구성처럼 되었는데도 좋게만 봐 주는 마음이 고마워.
공주 동생에 대한 이태영 부부의 끈끈한 정을 나도 본받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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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6.12 22:26
사찰을 늘 아름답게 찍어 소개해 주시는군요.
오늘은 참새와 까치가 같은 밥상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새롭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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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3 11:08
카메라 메고 제법 많이 걸어서 몸은 좀 힘이 들었지만
석불상 앞에서 참새와 까치가 종종거리며 먹이에 매달리는
모습이 신기하게 보이고 귀여워서 마음에 위안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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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6.13 19:59
2016년 5월 16일 다녀온 봉녕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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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4 19:25
나는 이런 곳을 못 봤는데 아마도 사찰 내부인 모양이지?
하긴 하도 규모가 커서 적당히 주변만 둘러보는 데도 힘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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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14 10:27
터를 넓게 자리 잡은 사찰이 녹음과 어울어져 경관이 수려합니다.
800여년이나 된 절이 기도 도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지 웬 구조물이
그리 많은지.. 광교산 인근 아파트 주민이 가까워서 이용하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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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4 19:31
전통 사찰 건물 외에 승가대학이 있어서 젊은이들이 제법 많더군요.
교육을 위하 건물들이 필요하리라 이해하고 둘러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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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왔다가 바삐갔으니 노독이 오래 가면 않되는데 했는데, 다행이 벌써 다 풀린것 같구나, 반갑네.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사찰을 또 찾았구나?
부석사 만큼이나 오래된 사찰은 아닌것 같네만 조용한 사찰의 분위기가 고즈넉하게 느껴지면서
문구가 찾을때면 까치가 반기고 참새가 조잘대는 평화스로운 사찰이구나 !
더위가 주춤하고 있는날 택해서 속진을 멀리하고 힐링하고 왔겠다? 돌 틈새 피어있는 노란꽃도 반기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