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서 나들이 온 무섬마을의 꽃들이 우리 알림장에

등장하면서 11회 친구들에게 인사 드리는군요.

날보고 많이들 참석하시라고...

현충일이 겹치면서 아주 오랜만에 인사회 모임이 되는군요

다음 수요일 뵙겠습니다. 

채송화, 나리꽃,  향기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6월의 늦은 인사회도

맛있는 점심과 다과가 있는  재미나는 이야기와  공부방이 있었군요?

요즘은 왠지 건망증이 심해서 하마트면 까맣게 잊을 뻔했네요, ㅎㅎ

친절한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오랜만의 인사회 그윽한 꽃들로 불러 들이는구나.

조용한 음악과 함께한 초대장이 바뀔때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예쁜 모습으로 장식되는구나.

공휴일과 겹치는 바람에 인사회 만남이 무척이나 오래 된 듯 반갑네요.

다섯번이나 변화하는 꽃 사진을 감상하면서 잠시 넋을 잃은 듯했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빠졌네요. 이번엔 꼭 가야지.

동연아, 알림장이 맘에 꼭 들어.

음악도 맞추어서 올렸네. 이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