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石村湖水)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우정에 취하다
2018.06.16 10:16
* 2018년 6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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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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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6.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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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6 19:33
도심 한복판의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도는 산책이 환상적인 것 같더군요.
덕분에 좋은 풍경과 별난 맛있는 음식에 후식까지 매우 즐거웠답니다.
새들이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아서 사진 찍기가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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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16 11:43
어제는 문구의 모습이 근래 보기 드문 건강한 모습이어서 좋았어
역시 컨디션에따라 표현이 나오는 것이틀림없네 사진들이 생동감이 있어 좋아
모두 순간 촬영이라 자연스럽고 특히 새 사진은 일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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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6 19:37
어지럼증 때문에 찡그리는 표정이 아픈 것처럼 보여 친구들이 걱정하는 듯해서
어제는 경치도 좋고 맑은 공기에 새들과 어울리며 찡그리지 않고 신나게 걸었지.
허둥지둥 이것저것 마구 찍어대서 사진이 좀 혼란스러울 텐데도 좋게만 봐 주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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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6.16 11:56
석촌공원과 친구들의 즐거운 나들이를 생동감있게 포착하셨군요.
아름다운 꽃과 조각품들, 갖가지 새들이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호수나들이에서
모두 더 젊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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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6 19:39
석촌호수가 시민들의 산책 공간으로는 너무도 좋더군요.
정다운 친구들과 어울려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식사도 함께하니
노년에 마음도 젊어지는 듯 가장 즐거운 생활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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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16 13:19
어제의 석촌호수 나들이에서 기를 받으셨나봐요.
사진에 힘이 실려 있어 감상하기에도 힘이 납니다.
이문구님의 동물 사랑이 유별난 걸 새들도 아는지
호수의 새(鳥)호텔에 모두 모였네요.. 신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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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6 19:46
친구들과 어울려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마음도 상쾌하고 몸에 기운도 생기는 듯하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새들이 도망가지 않고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나 귀여운지요.
영은님 사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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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16 17:16
문구, 역시 자네가 공원에 흐르는 평화스러움에 어제의 하루를 소복이 담아놓아
친구들의 즐거운 하루를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니 못간게 아쉬워ㅠㅠ.
初夏의 季節 속에 우정이 찾아든 석촌호수 공원에는
들새들 찾아들고 물오리 여유로와 즐거운 나들이가 하루를 짧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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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6 19:50
영호도 함께 어울렸으면 더 좋았을 텐데 좀 아쉬운 마음이야.
하긴 그 먼 곳에서 인사회에 꼬박 참석하는 것만도 대단하지.
물오리, 까지, 비둘기 등 물끄러미 처다보는 새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보다 너무 많이 새 사진을 찍어 올렸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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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6.17 23:33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평화스러운 자연환경속에서 거침없이 헤엄치는 오리들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둘기들의 모습과 정다운 동문들의 산책모습을 감상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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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8 19:39
석촌호수에서 모처럼 함께 어울린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처음 먹어본 맛있는 이태리 음식도 아직까지 어른거리네요.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가끔씩 즐거운 만남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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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6.18 00:59
역시 동물 사랑이 대단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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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18 19:41
동물들이 너무 귀여우니까 서로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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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19 20:04
이문구님의 석촌호수 사진은 최고의 수준급입니다.
언제 새들을 전부 모이게 하셨어요.
역시 동물사랑을 알고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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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20 19:39
별로인 사진들을 극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호수 주변에서 다정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린 보람도 크고
새들이 도망가지 않고 물끄러미 쳐다보는 것도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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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의 자연과 아름다운 우정을 어우러지게 표현해 주셨어요.
새들은 이문구님의 모델이 되겠다고 기꺼이 도우는 것 같습니다.
어제 하루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