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칸의제국 몽골"展
2018.06.25 14:43
한몽 공동 조사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중앙박물관, 몽공국랍박물관 공동으로
특별전 "칸의제국몽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동서 문화의 교류를 이끌어 낸 초원 유목 제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가 세계사를 움직인 한 축이었던 유목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전시회를 열며>참조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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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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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7 23:12
우리나라와 몽골이 꾸준히 공동으로 학술 조사를 해 왔답니다.
이번 전시가 20주년 기념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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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6.25 22:14
<칸의제국 몽골전> 다녀왔구나.
사진 솜씨가 뛰어나다, 영은아.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다.
더운날에는 전시장에 가는 것도 좋겠구나. 좋은 전시회 소개해 줘서 고마워.
난 몽골에 가서 들판에 있는 겔에서 하루밤 잔 적도 있어서 더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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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7 23:26
이번 전시품이 500여점이 넘는 유물로 특별 전시실에서 열렸어.
시대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어 볼것도 찍을것도 많은것 같은데..별로..
너는 몽골을 다녀 왔구나. 겔에서도 자 보고..
그러면 남다른 반가움이 있겠네. 7월17일까지 전시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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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6.25 23:24
몽고의 유목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시회를 수준높은 사진작품편집으로
감상할수 있게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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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7 23:40
사진을 잘못 찍어 두번씩이나 다녀 오느라고 공부 많이 됐습니다.
몽골의 초거대 제국을 건설한 징키스칸의 후예들의 생활상이 담긴
유물이 전시 되었는데 당시 몽골 제국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였다 합니다. (13~1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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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26 09:35
몽골전의 특이한 전시물들을 선명하게 잘 잡아 올리셨군요.
간 적이 없는 몽고에 앞으로도 갈 기회가 쉽지 않을 텐데
멋지게 올려 주신 몽골 영상 작품으로 대신 만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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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7 23:48
이제 우리에게 먼 여행이란 남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가본 적 없고 갈수도 없으니 즐길 방도를 찾는답시고
박물관을 자주 가는 편인데 그것도 체력이 딸리네요.
몽골에 티베트 불교가 퍼졌었다는데(16세기) 불상이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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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6 19:25
칸의 제국 몽골이 한 때는 전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강국이었지요
박일선 여행기에서도 많이 읽었습니다.
강국이었던 것에 비해서 유물은 그다지 화려한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귀한 칸의 제국 몽골의 문화를 김영은님 덕분에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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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7 23:56
저도 이번 전시를 보면서 박일선님 여행기 생각했습니다.
제국의 여명, 고대 유목 제국, 몽골제국과 징키스칸의 후예들
이렇게 나뉘어 전시되었는데 우리나라의 고대부터 근현대사의
유물에 익숙해서인지 그렇게 큰 감명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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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28 08:12
영은아 그렇게도 찬란했던 "칸의제국 몽골전"을 다녀 왔구나.
사진을 정성들여 찍어서인지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너무 훌륭하게 나왔다.
몽골은 가보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유물들은 여기서 보게 되는구나.
한번 다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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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전시회의 소중한 유물들을 깔끔하게 올려놓으셔서
안방에서 옛 몽골의 유목 문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수고하셨습니다.
유목민의 풍운아 징키스칸의 일생으로 찬란했던 칸의제국 몽골이 탄생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