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린 후라 상쾌하다.
2018.06.27 18:37
나이 탓인지 새벽 4시 반이면 깨어서 부스럭거린다
‘오늘은 호수공원 다른 방향으로 갈까?’
우리는 카메라, 공원에서 먹을 조식을 부지런히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비가 내린 후라 상쾌하다.
걸으면서 아름다운 장면 몇 컷을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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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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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8:22
꽃은 누가 만들었지?
너무 아름답고 신비스러워 사진 찍을 때마다 감탄의 연발이야
요즘, 나 못지 않게 영호도 심취해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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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6.27 20:50
물방울을 멋지게 잡았습니다. 새벽 산책이 얼마나 상쾌한지 보여주는 좋은 그림들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얻는 것이 많다는 걸 가르쳐 주시네요. 사진 마다 다 볼거리가 숨어 있네요.
금계국에 사마귀와 나비가 같이 놀고 있는 장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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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8:25
동연님 제주에 사실 때 게시물에 늘 꽃의 이야기가 있어 아주 좋았죠
꽃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자기들끼리에 세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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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7 22:53
비가 내린후라 상쾌할 뿐만아니라 물방울 맺힌 꽃에 꽂힙니다.
산책길에서 주운 꽃의 영롱함이 조물주에게 감사하기 까지 하네요.
아름다운 꽃에 순화된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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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8:29
이제는 습관이 아닌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건강을 위한 산책이었는데
이제는 취미생활이 플러스 알파가 되어있어 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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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28 09:07
비내린후의 영롱한 물방울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워낙 수준급의 사진이라 감동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다 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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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8:32
은영님도 여행 클럽이 있어 자주 자연과 접하는 기회를 만드셔서 너무 좋아 보입니다.
요즘은 사진, 컴퓨터 작업이 플러스되어서 더 즐거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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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28 20:36
선명하고 아름다운 꽃 사진에서 새벽 맑은 공기가 느껴지네.
6시 반 지나야 겨우 일어나는 내게는 4시 반 기상은 어림도 없지.
물방울과 곤충, 날개를 편 새까지 어울어져 생동감이 넘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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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8:36
늘 5시경에 나가는 것은 아니고
아파트가 산을 끼고 있어 아파트 정원 활용도 많이 하고 있어 지방에 사는 혜택이지
문구 동네도 좋은 공원이 있어 애용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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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6.30 18:32
아름다운 꽃에 방울,방울 맺혀있는 물방울이 새벽을 깨우고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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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8:40
꽃의 물방울을 찍을 때마다 자연의 신비스럼이 대단하다 생각을 하는데
눈꼽만한 물방울이 사진에서는 사실보다 더 좋게 보이는 것이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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