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는듯 하여...
2018.06.29 16:23
어느 휴일에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앞에
선생님과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뒤엉켜 있다.
열심히 묻고 답하고 있는 폼이 제법 진지하여 귀엽고 자랑스러웠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는 듯 하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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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6.3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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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30 08:01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 이집트전을 보러 갔었는데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늘어선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것을 보고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했지요
영은님 게시물 제목의 글처럼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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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30 12:06
모든것이 신기한듯 티없이 해맑은 아이들의 열성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멈추었군요?
오도되는 세태에 물들지 말고 튼튼하게 자라고 현명하게 성장해서
좋은 세상만들어 살아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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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6.30 19:08
우리들의 어린 손주들이 티없이 어울려 배움에 정진 하는 이상적인 모습들을
멋있게 표현해주는 "사랑과 희망"이 담긴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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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30 20:19
밝은 모습의 어린이 들이 진지하게 뭔가에 열중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스냅으로 잡은 사진들에 생동감이 넘치는 듯하군요.
인물 사진 잡기가 쉽지 않은데 순간포착을 잘하셔서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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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30 23:11
중앙박물관에서 가까이 사는 너가 부럽다.
미래의 어린이들을 보면서 희망을 품게된다.
스냅사진이 생동감있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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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01 09:47
어린이들의 천진한 모습이 보기 좋구나!
내게는 저 모습들과 밝은 미래는 일치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
내 정신세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모양이야, 영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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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서울에 갔을때 중앙박물관에 갔었는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여기 저기 모여 앉아 스켓치도 하고
설명도 듣는 모습을 보고 퍽 흐뭇했었어.
지금도 김영나씨가 박물관장이신가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에서 박사학위공부할 때 가까이 지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