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 식물원의 꽃들이 한참이네요.

바오밥 나무는 여기서도 또 보는군요.

교통만 좋으면 가끔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로는 좀힘든것 같아요.

꽃들이 하나하나가 다 무척 예쁩니다.

아주 오래전 3월경에 한택식물원에 갔는데

그때는 꽃이 없어 실망을 했는데

여름이라 다양한 꽃이 있어

승표 고수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어 아름답다.

지난 5월 24일 한껏 고운 모습을  뽐내던  한택 식물원 꽃송이들이

한참 애를 태우며 승표를 원망하고 있었겠구나?

아름다운 제 모습을 자랑해 달라고 꿈 속에서도 졸라됬던 모양이구나?

부랴 부랴 이제라도 올렸으니 한숨 돌렸겠네.ㅎㅎ

내가 늘 가고 싶어하면서 못가는 한택식물원이군요.

작은 물망초에서 커다란 바오밥까지 다 잡으셨네요.

보고싶은 꽃들 예쁘게 찍어와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가 본 적이 없는 한택식물원이 멋진 곳인가 봐.

다양한 꽃 사진을 잘 찍어 올려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네.

기회가 되면 한번 가 보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렵겠지.

오랫만에 꽃전문사진작가님의 꽃들을 보니 역시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우와~ 한택식물원 꽃잔치 열어 주셨네요. 우째 이리 아름다운 꽃들이..

흰 작약은 아름다움을 넘어 요염하가 까지 합니다.

오래전 가 봤을땐 꽃이 없을 때였는지 황량하다고 느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