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파정에서의 하루
2018.07.16 15:1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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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1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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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7 23:30
무더운 날씨였지만 역시 석파정본채 옆에 서있는 수백년된 장송(큰소나무)아래에 놓여진 넓은 직사각형 바위돌위에 앉아서
인왕산정상을 바라보니, 시원한 바람도 불어와 피서하기도 좋다는 생각도 했습니다.앞으로도 때때로 이런 좋은 시간함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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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7.17 08:23
석파정을 다른 모습으로 보여 주시니 새롭운 모습으로 꾸민 작품이 한결 산뜻하네요.
푸르름이 극치를 이루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석파정이 더욱 운취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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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7 23:35
이은영님도 한번 석파정을 탐방하시고 더 좋은 작품만들어 올려 주시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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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7.17 13:21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복중에 카메라 둘러메고 고궁을 찾는 멋스런 친구들...
예쁜 여인이 감탄해서 선뜻 모델이 되어 석파정의 역사를 더듬고 재미 있었네요.
성공적인 결과물을 들고 꼴라쥬로 멋있는 영상물 만드니 땀 흘린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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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7 23:53
폭염속에서도 사진찍는 실습도 하고 잊혀져가는 역사지식도 되새겨 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꼴라쥬로 영상을 만드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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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7.17 20:32
폭염 속에서도 이태영과 함께한 석파정 나들이가 보람있어 보이네요.
좋은 명소 관람하면서 다양한 장면을 촬영, 멋지게 구성해서 매우 아름답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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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7 23:57
좋은 말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한달에 적어도 작품 두개는 만들어 올려야 한다는 사부님의 의향을 따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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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17 22:05
다행히 미인 모델을 만나서 행복하셨겠습니다.
인사회 날 만나서 사진 포개서 편집하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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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8 00:14
대원군 별장에서 서양미인모델을 만나 사진을 찍으면서 이것 저것 역사적 사건들을 떠올려 보기도
했습니다.인사회날 피사체에 적합한 다양한 편집 방법에 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기 기대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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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19 07:21
녹음이 우거진 석파정(? 고궁?)에서 작품을 만드시느라고 애도 쓰셨지만
즐거운 한낮을 친구분과 보내시고 작품도 건지셨으니 보람된 하루였네요.
저도 편집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일취월장하시는 모습에 부러운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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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9 21:19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이긴 해도 흥선 대원군의 별장답게
인왕산정상을 바라볼수 있는 정원에 서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산책하기에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인사회동문사부님들 덕분에 사진찍는 방법과 편집방법등을 배우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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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19 09:06
석파정의 정취를 산뜻하고 맑끔하게 옮겨놓은 엄형의 실력에 감탄이 나옵니다.
배우고 싶는 일이 자꾸만 늘어난다고 할 수도 없는일은 욕심낼 수도 없고
그져 가까이서 구경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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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19 21:31
지금도 풍부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훌륭안 작품들을 많이 올리고 있는 열정으로 보아
오래지 않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반열에 올라설것으로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소이다
그러나 사부님들의 기준이 높아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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