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알림장 멋있다.

푸른 바탕색이 귀티나는 색으로 오랫만에 보는 색이다.

박일선님이 귀국해서 1일에는 환영 다과회를 할 참이구나.

인사회 공부하는 모습 한장 한장 바뀔때마다 친구들이 정겹게 보인다.

항상 변화하는 정다운 알림장으로 참석하게 해주어 고마워.

눈송이 뿌리는 시원한 알림장 고마워라.

흥숙이 사진이 보이는데, 너도 보고 싶지? 올때가 되었는데..

자전거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박일선님,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알림장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다시 보니 다른 화면에 제 이름이 나왔군요. 이번엔 아무 것도 사온 게 없는 데요. 식사 후에 제가 커피 대접이나 하게 해주세요.

무더웠지만 좋았던 7월의 날들도 어느덧 지나가고

반가운 8월의 인사회 알림장이 푸른 마음으로 닥아옵니다.

먼 길  무사히 다녀온 친구의 건강한 모습도 반갑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상큼한 알림장 덕택으로 코끝을 스치는

향긋한 커피 맛도 꽁짜로 먹게될것 같네요.ㅎㅎ

무더위에 눈이 내리고 겨울 옷을 입은 것이 오히려 역발상의 묘미가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박일선씨의 귀국 환영 다과회 찬성입니다.

아예 다과회에서 점심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같은 무더위에 시원한 동창회관이 다른 어느 곳보다도 좋은 곳이지요

기대해도 좋겠지요?

폭염에 개인 외출을 자제했지만 인사회에는 이번에도 참석해야 하겠지요.

시원한 푸른 색 바탕의 겨울 분위기 멋진 알림장에 잠시 더위를 식힌 듯합니다.

인사회 알림장을 대할때마다 항상 알림장에 담긴 아이다어의 참신함에 놀라워합니다.

8월 첫인사회에서는  자전거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노란재킷'의사나이 박일선친구의

귀국환영다과회도 겸한다니 더욱더 즐거운 모임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