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an and Northern Italy's Lakes
2018.07.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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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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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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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0 05:41
우와, 멋진 동영상입니다.
화면을 크게 해서 보니 밀라노, 북이태리 호수의 풍광이 너무 아름답군요
밀라노 여행기를 그동안 정사진으로만 보여주시다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또 다른 멋진 분위기가 되네요 멋진 동영상의 제작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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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05:45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간략하게 제목만 썻어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일선
2018.07.30 07:15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제법 길게 했는데 북이탈리아는 못 갔습니다. 언젠가 수박겉할기 식으로 한 스위스 여행과 북이탈리아 여행을 합쳐서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스위스는 감명 깊게 여러 번 읽었던 "Heidi" 책에 나오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리신 호수 경치는 헤밍웨이가 쓰고 록 허드슨과 제니퍼 존스가 주연한 영화 "무기여 잘있거라 - Farewell to Arms"에 나오는 그 호수가 틀림없습니다. 두 사람이 그 호수를 노젓는 조그만 배로 밤새 저어서 스위스에 당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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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11:25
"Farewell to Arms" 영화를 어디에서 촬영했는지는 모르지만
Hemingway가 세계 1차대전때 부상을 당하고는 Lake Maggiore 호반 도시에 있는
Grand Hotel에서 요양하며 "Farewell to Arms"를 집필했다고 들었습니다.
Milan은 버스로, 호수주변 마을들을 찾아갈 때에는 배편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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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21:19
지금 말씀하신 “Wild”를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혹시 읽을 책을 찾고 계시다면 “Beneth a Scarlet Sky”도 읽을 만 합니다.
세계 2차 대전때 Milan, Como, Lake Maggiore에서 일어 난 실화를 fiction 으로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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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1 07:24
읽어보겠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Farewell to Armes" 영화를 보세요. 아마 Youtube에서 무료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호수가 틀림없이 Como나 Maggiore일 것입니다. 결국 "Farewell to Arms"는 자기 얘기이군요. "Wild"의 저자 사진 두 장을 올립니다. 저자 (제일 왼쪽) 어릴 때의 가족 사진과 "Wild" 영화의 주인공 Reese Weatherspoon과 함께 찍은 (왼쪽) 사진입니다. 함께 보시면 더 실감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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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1 10:26
요즈음엔 독서가 주 entertainment로 시간을 많이 쓰는데
Audio book은 빨리 읽게 되는 장점이 있어서 다독을 하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Wild"는 iped에서 읽고 있습니다.
젊은 여인이 soul searching을 하는 험한 길에 오르더군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보았지만 기억에 희미해진 "Farewell to arms" 도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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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30 09:03
맑은공기 맑은물 아름답고 평화로운 두분의 이탈리아의 여행 길, 형용사가 부족합니다.
김승자 내외분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이탈리아 북부 밀란 호수 경치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승자님 내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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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11:29
황선생님, 늘 올리시는 아름다운 글과 사진을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급속도로 발전하셔서 부럽습니다.
제게 주시는 친절하신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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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7.30 17:56
멋지게 만들어 올리신 영상을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20여년 전 이태리에서 유학하는 딸을 만나러 가서
밀라노를 지나며 들러본 눈에 익은 장면도 보이는군요.
두 내외분 건강하게 지내시며 즐거운 여행도 계속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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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20:55
이미 오래전에 다녀 오셨군요.
이번에는 도시를 떠나서 자연속에 평화로운 고장을 다니면서
그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듣고 왔는데 극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서도
생활고를 해결하기위해 국경을 넘어서 스위스로 출퇴근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현실을 묵과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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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7.30 18:15
승자야, 항상 멋진데만 다니는구나.
밀란과 북 이태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장면같구나.
여행하는 부부의 건강한 모습 많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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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20:59
좋은 여행 일정이었어.
점점 쫒아다니는게 힘들어져서 할 수 있을 때 하려고 애쓴단다.
너의 활기찬 모습에 나는 늘 감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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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30 20:07
낮에 facebook에 올라 온 동영상보고 감탄했는데 여기 올려줘서 고마워, 승자야.
혼자서 이태리 여행한다고 이태리를 다녀온지 2년 반 밖에 안되었는데
내가 본 이태리 보다 훨씬 아름다운 이태리 풍경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마 승자내외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인 것 같아.
동영상도 너무 멋지게 잘 만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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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0 21:11
부지런한 동연이가 벌써 다녀간 흔적에 놀랐지:-)
Slide show를 만들어 놓고도 YouTube 에 올리는 걸 잊어버려서 궁리중이였는데
마침 주말에 외손자 둘이, 큰애는 뉴욕에서, 둘째는 미네아폴리스에서 할미, 할아버지보러 왔길래
우리 컴퓨터도 쳌크하고 YouTube에 올리는 것도 가르쳐 줘서 뒤늦게나마 성공했어.
나는 인사회에 다니지 못하니 이렇게 손자들이 올 때만 기다리고 있는 답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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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8.07.31 03:16
승자야. 축하해.
두분이 느긋하게 이태리 여행을 즐기셨겠지.
어떤시람은 이태리에서만 북부, 남부 통틀어 본다고 일주일을
보냈다고 하더라.
건강하게 두분이 손잡고 다니시는 모습 축복이지요.
축하 또 하나. 동영상에, 음악에 다 배웠으니
미주 인터넽 클라스 만들어서 선생님 하면 좋겠네.
나는 언제나 배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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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1 10:36
초영아, 잘 지내지?
축하할 건 못돼지만 덧글, 고마워.
요즈음은 사진도 전화로 찍어와서 컴퓨텨에 저장해 놓고
슬라이드 program에 사진을 올려놓고 컴퓨터가 추천하는 format을 고르고
자기 음악창고에서 원하는 곡을 클맄하면 돼.
그 다음 YouTube에 올리고 address code를 복사하여 올리면 되는데
나도 이 마지막 부분을 잊어버려서 손자가 올때까지 기다렸단다.
지난 주말에 손자가 와서 가르쳐 줘서 드디어 올렸어.
또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텐데 요즈음같이 머리가 둔해서야 못 믿지.
가까이 계신 정굉호씨가 잘 가르쳐 주실텐데 여쭤 봐.
나도 머리 좀 쓰려고 해 보고는 다소 쑥스럽지만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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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30 23:32
북부이태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두동문내외분의 건강한모습이 담긴 멋과 운치가 돋보이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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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31 00:34
워낙 경관이 아름다우니까 지나가는 여객들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소박한 이태리인들의 생활모습이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구요.
코모와 밀라노의 씰크 산업이 중국, 한국과의 경쟁에서 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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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과 북 이태리의 호수동네를 다녀와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올렸는데
저의 과실로 사진이 나오지 않게 되어서 이번에 간단히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부실하고 용량을 줄이다 보니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미흡한대로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스피드관계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