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여행기 - 수도 Ulan Bator
2018.07.30 06:58
지난 4월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 전에 파키스탄을 마지막으로 2006년에 한 중앙아시아 여행기를 모두 올렸습니다. 오늘부터는 그 다음으로 2007년에 한 몽골과 시베리아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벌써 11년 전에 한 여행이 되었군요. 전해 했던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올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겠습니다. 약 3개월 정도 걸릴 것입니다.
이제 박일선과 함께 하는 여행을 다시 떠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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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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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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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19:13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까지 (거의) 러시아는 몽골 사람들에게 세금을 냈다는 것을 이번 러시아 여행 중에 알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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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30 10:12
우리는 박일선 동문의 아무나 할 수 없는 초인적인 지구촌 자전거 여행의 덕택으로
이번에는 귀하고 재미나는 몽골 그리고 시베리아 여행에 동참할 수 있겠구나?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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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19:16
동참해주겠다니 고맙네. 몽골은 우리와 아주 가까워질 수 있는 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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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7.30 18:02
몽고족이 중국을 지배한 국가가 원(元)나라였던가?
가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가기 힘든 몽고의 신비하고도
특별한 사진 영상과 기록을 박일선 친구의 여행기로 잘 감상하겠네.
산우회에서도 잠시 만났는데 이번 인사회에서도 즐겁게 어울리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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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19:18
원나라 맞지. 읽어주어 고맙네. 인사회에서도 만나고 일토회에서도 만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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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7.30 18:21
몽골의 이모 저모를 구경하게 되어 호기심이 많아지려 합니다
박일선님이 아니면 두루 두루 보여 주시는 여행기를 어디서 보겠어요 .
이번 인사회에서 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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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19:19
몽골 역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머리가 우수한 민족이라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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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8.07.30 19:45
카페지기에 의해 강제 퇴출되여 접근 하실수 없다는데
카페지기 말좀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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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20:53
다움에서 일방적으로 한 것이라네. 다움에 문의를 해보게. 혹시 다움에 뭐 잘못한 게 있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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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2 09:39
지금 다움을 거쳐서, 다시 말해서 다움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부고 홈피로 들어와서 생기는 현상이라네. 다움에서 로그아웃을 하고 로그아웃한 상태에서 부고 홈피에 다시 들어가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네. 한번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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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30 20:28
1996년에 울란바토르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제법 큰 규모의 한국 수퍼마켓이 있었습니다. 몽골과 한국은 아주 좋은 관계에
있었고 얼굴이 많이 닮아서 친밀감이 났습니다. 연세의대가 몽골의대에 지원한적이 있어서
남편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을때의 사진 구경하세요.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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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20:51
김박사님이 몽골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셨군요. 성대하게 치루어진 행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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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30 20:57
20여년이 지난일인데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넓은 초원에 있는 겔에서 잠도 자구요.
잊고 있었는데 박일선님이 기억나게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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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1 14:13
제가 동연님에게 칭찬 받을 일을 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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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30 23:40
몽골하면 아주가까운 이웃인것 같으면서도 잘모르고 지내왔는데 앞으로 박일선동문의
몽골여행기를 읽고 더많이 배워서 알게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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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1 14:11
이번 자전거여행을 하면서 몽골이 유럽, 특히 동유럽 나라들에 끼친 영향이 매우 큰 것을 발견하고 많이 놀랐다오. 그것만으로도 몽골은 아직도 우러러 볼 수 밖에 없는 나라 같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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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09 08:44
와아! 이제야 보다니.... 부라보!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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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선이의 새로운 역사 학습이 시작되는군
한국 교민들이 몽고에 터를 잡고 사업을 하며 살고 있다니 놀랍다
Ulan Bator가 불교사원 도시로 시작되고 공산주의 색깔의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라는 것 을 처음알았어
몽고가 중국뿐만아니라 중앙아시아 러시아를 3백년 지배했다니 강국이었네
스페인, 이태리, 로마처럼 유적을 많이 남겼더라면 오늘날 관광대국이 되었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