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게구름으로 장식된 화성의 파란 하늘
2018.07.30 19:45
오늘 모처럼 문구, 창섭이 셋이서
화성 화홍문 앞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뭉게구름으로 장식된 화성의 파란 하늘을 지나칠 수 없어
한 컷 한 컷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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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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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1 04:58
요즘, 미세먼지가 원인도 있고해서 좀처럼 푸른 하늘 보기가 힘들었는데
보기 힘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카메라를 잡게 만들었습니다.
실은 만나기 전에 전화로는 무더우니 사진은 찍지 말자고 약속은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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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30 21:04
태영이 가슴에 가득이 담긴 높고 푸른 마음이,
저 높이뜬 흰 구름보다도 저 맑은 푸른 하늘 보다도
소중하고 아름답도다.
어느 날 어디까지도 우리 함께 고이 간직하여 나가길
파~아란 하늘에 외쳐보고 싶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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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1 05:02
요즘, 하루하루가 추억 만들기라고 생각하지
친구들과 어우러져 푸른 하늘, 뭉게 구름을 보면서 멋지게 추억을 만들었지
아무리 덥지만 역시 쟁이들의 근성은 버리지 못하더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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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7.30 21:05
오늘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나 파랗고 흰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오늘 같은 날 나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네. 이 무더위에 나가서 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은 세 사람은 정말 용감하기 짝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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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1 05:06
우리가 용감하다니 사돈 남말하네
일선이는 때로는 힘든 여건을 극복하면서 세계를 누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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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7.30 22:44
한국의 구름이 이렇게 아름답게 나오다니 정말로 놀랐습니다.
오늘 따라 바람이 좀 불면서 맑은 하늘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하는 야외 새벽 기공체조때 오늘은 정말 더위가 가시는 날인줄 알았는데
낮에 다시 더워지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맑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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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1 05:11
정말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아름다웠습니다.
실은 땀을 너무 많이 흘리기고 노인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결과물, 사진을 보니 마음이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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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7.31 08:46
이태영 덕분에 무더위를 이기고 기운을 차린 고마운 날이었어.
덕분에 입맛을 좀 찾아 저녁 식사도 평소보다 많이 할 수 있었다구.
사진 속 시원한 뭉게구름의 분위기가 이태영의 마음과 닮은 것 같아.
카메라 성능도 우수하겠지만 촬영 솜씨가 뛰어나 사진이 아름답기 그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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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1 10:42
저녁도 많이 했구나 이제 완전히 회복 단계로 들어갔어
무덥기는 하지만 이렇게 뭉게구름에 파란 하늘의 날씨는 만나기 힘들 것 같군
추억 만들기 한 페이지는 완전 성공이야
한옥 카페의 시원한 아이스커피, 쉼터 분위기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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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31 16:20
참아내기 힘든 무더위였지만 피서도 할겸 우정도 돈독히 할수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한 이태영사부님 덕택에
시원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예고해주는 수원의 푸른하늘과 뭉게구름을 보면서 땀도 흘리고 즐거운 담소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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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31 17:07
어제는 분명히 특별 이벤트죠
그래야 계속 이 핑게 저 핑게를 만들어 자주 모이게 되는거죠
땀을 엄청나게 흘렸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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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8.08.01 04:11
와 ㅆㅣ원 합니다.
푸른하을아래, 모두건강한모습, 즐기는 우정, 창작하는즐거움
멋진여름 보여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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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01 05:26
오화백 오랜만입니다.
요즘 작품 활동에 여념이 없으시겠죠
부군께서도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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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01 08:06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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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푸른 하늘과 흰 뭉게구름이 더위를 쫓아주는군요.
사진 아주 멋집니다.
역시 건강하시네요.
햇볕이 무서워서 지상으로 걷기가 겁이납니다.
지하철타러 가는 길 10분을 걷는 것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주로 지하나 실내에서만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