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여행기 - 수도 Ulan Bator
2018.08.01 06:1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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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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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1 11:14
나도 의문인데 물어보질 못했네. 어떻게 알아볼 기회가 있으면 알아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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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1 20:24
몽고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었는데 일선 친구의 여행기와 사진으로
흥미롭게 몽고의 역사, 지리, 문화 공부를 함께하는 기분이 드는군.
백화점 State Department Store 꼭대기에 SAMSUNG과 LG 마크도 반가워.
이태영 말처럼 레스링 선수의 특이한 복장의 유래가 저절로 미소짓게 하네.
오늘 인사회 후식에서 냉커피와 빙수로 폭염을 날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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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2 08:10
요새 세계 웬만한 도시에 삼성, 엘지, 현대가 안 보이는 곳이 없지. 그것도 항상 제일 좋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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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1 20:37
몽골 여행의 전조가 좋더니 역시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좋은 겉치래가 아닌 내실있는
여행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일선이 친구가 부러우네.
아무래도 몽골에 대한 여행 가이드를 쓴 저자의 강의를 들으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알고있는 정보도 재확인도 하고,ㅎㅎ
몽골의 Ulan Bator는 번잡한 도시라기보다는 어디엔가 소박하고 흙 냄새가 나는
자연을 닮은 정감을 느끼게하는 도회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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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2 07:35
여행 가이드를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궁금했는데 저자를 만나서 즐거웠지. 사실 내 여행기도 여행 가이드 비슷하게 쓴 것인데. 처음 쓸 때 그런 의도로 쓰기 시작했지. 1998년 배낭여행을 시작했는데 만났던 다른 배낭여행자들은 거의 100% 서유럽, 북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사람들이었지. 한국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래서 내 여행기를 한국의 젊은이들이 여행 가이드로 쓰면서 여행을 많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었지. 나중에 보니 벌써 배낭여행들을 시작했더라고. 그런데 가는 나라들은 딱 정해저 있어서 그때는 대부분 인도를 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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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01 20:50
레슬링 선수의 유니폼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Mike는 별론데 French Bakery 주인은 미남이군요.하하
ger를 보니까 어쩐지 친밀감이 납니다.
오늘 뒷풀이를 멋지게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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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2 07:26
동연님이 수고하셨지요. 저는 그저 돈만 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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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01 23:05
몽골의 Ulan Bator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정이가는 곳입니다.
오늘 박일선님의 귀국 파티와 뒷풀이가 오랜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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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2 07:27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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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이 덕분에 나도 의문점이 풀렸어 하하
레스링 선수들의 복장을 TV에서 보고 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유를 알았네
그런데 Mike의 신빙성이 있는 설명일까
어떻게 여자가 우람한 남자 선수들을 물리칠 수 있었을까?
ger를 중앙아시아에서는 yurt라 부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