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회 모임이 화기애애하게 보입니다.

구석구석 스냅사진 찍으시느라 더위에 땀 많이 흘리셨겠습니다.

저녁뉴스보니까 오늘이 역사적인 기록을 만드는 더위더군요.

우린 참 건강하고 용감한 노인들이지요?

자랑스러운 우리 친구 박일선이의 성공적인 유럽 베낭여해을 축하 해주는

오늘의 인사회 모습을 소복 소복 잘 담아 올려놓았구나!

역시 틀림없는 우리 인사회의 사부님이요 회장님이 시구나.

태영이에게 박수 밖에 보내줄것이 없네,  짝.짝.짝

틈새를 이용해서 사부님에게 배운 콜라주 실습중일세,ㅎㅎ

3,200Km 자전거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박일선동문의 환영 다과회를 마련한

인사회회장,총무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우정의 다과회가 무더운 폭염(暴炎)도 물리치는

화기애애한 모임이 되게 하였습니다.

인사회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모임을 즐기셨군요. 

조금도 더워 보이지 않고 젊음이 넘쳐 흐르는 모임, 축하드립니다. 

여동들의 개성넘치는 여름 fashion에도 감탄! 모두 멋있구나, 친구들아!

3000km가 넘는 자전거 배낭 여행을 건강하게 마치고 무사히 돌아 온

박일선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촛불 밝힌 맛있게 생긴 케익에, 노래는요?

참석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만, 인사회의 따뜻한 우애를 멀리서 지켜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동연아, 은영아 애 썼어. 회장님 일기장 감사합니다.                                                                                                                                                                                                                                  

무사히 배낭여행을 잘마치시고 귀국한 박일선님을 축하하는 다과회를 보면서

11회 인사회 동문들의 즐거운 모습들이 흐뭇합니다.

앞으로 건강을 길게 유지 하면서 서로 만나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익장의 의지를 축하하고 부러워합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다과회를 열어주신 동연님, 은영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준 태영이도 수고가 많았네. 우린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우정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이 뜨거운 떼양볕도 우리들의 우정을 어찌하지 못 하는군요.

폭염에 헤매다가 정신차려 이태영의 인사회 게시물에 들어와 보니

반가운 일선 친구와 우리들의 미소띈 모습에 생기가 돋는 것 같네.

박일선의 커피, 빙수로 정신을 좀 차린듯 한데 계속되는 더위는 역시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