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Director을 이용한 콜라주 실습
2018.08.01 22:12
무더운 날씨였지만 유럽베낭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온
철인 못지않는 자랑스러운 박일선 친구를
축하해 주고싶기도 하고
인사회 친구들도 만날겸 올라갔다가
틈새를 이용해서
사부 태영이에게 배운 콜라주를 연습해 본다.ㅎㅎ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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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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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1 23:19
아이구 김영은님, 인사회에서 뵈올줄 알았는데 뵙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무슨 바쁜 일이 계셨읍니까?
언제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니 노력해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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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01 23:23
와!!! 포토디랙터 영상물을 벌서 올리셨군요.
저는 이제 앱을 만들고 있는중이예요.
더운데 멀리 가시는라 피곤하셨을텐데 놀랐습니다.
영상물 사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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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1 23:32
더위보다는 즐거움이 더 컷습니다.
항상 동기생으로 동행해 주시니 힘이나고 고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휴일로 좋은 피서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인사회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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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02 07:46
영호, 무더위를 무릅쓰고 올라와 참여해줘서 무지 고마워
힘은 들어도 좋은 친구들 만나고 돌아갈 때 기분은 괜찮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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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2 08:44
하하, 미투 태영이.
시골에 살고있는 내가 이렇게 가끔 인사회에 올라가서 생각지도 않았던 인터넷에 드나들고
허물없이 젊은 날의 학우들과 어울리게 되는 시간이 나에게는
더없이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시간이 되고보니 참말로 친구들이 감사하고 고마워 !
내려오는 길에는 차창 밖에 우거진 푸른 숲을 내다보노라면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씻어준다네.
"우리가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않은 매화꽃처럼
제 모습을 잃지않고 살고자 애쓰며 서로 격려하리라" 하고
유안진의 < 지란지교>를 떠올릴 때가 있지, ㅎㅎ
(음악이 참 좋으네, 내 음악창고에는 맞는 음악이 없는것같아 음악 좀 사야겠다,ㅎㅎ 여하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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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02 08:36
최고기록의 폭염이 있던 날 서울 다녀 가시고도 피곤을 모르고
밤에 이런 멋진 영상물을 만들어 올리셨어요? 놀랍기만 합니다.
역시 뛰어난 사부님을 만나야 이렇게 빨리 발전하는군요...
황영호님의 열정을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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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2 09:06
아이구 인사회의 별, 김동연 선배님, 우둔한 후배한테 배우실게 있다고요!
정말 칭찬이 맞아요?
제 열정이라기 보다 뛰어난 사부 태영이 덕택에 한 수배워
하루가 가기전에 인사가 늦을가봐 부꾸럽지만 솜씨없이 늦게라도 올려보았답니다.ㅎㅎ
계속해서 채찍을 들어주세요.김동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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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2 08:42
이 기록적인 무더위에 나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먼 거리를 마다하고 인사회 모임에 참석해주어서 미안하고 고맙고 반갑네. 다음에 만날 때는 더위가 좀 수그러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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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2 09:10
자랑스러운 친구를 만나려가는 내가 즐겁고 기쁜 일인데 미안하다니, 겸손이 지나쳐!
고마워 일선이 아침 저녁 곧 선선해 질거야. 우리 서로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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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02 08:44
참 대단하십니다!!! 역시 무엇인가 다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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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2 09:20
이기정님 힘나는 격려주시니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인가 다른 점을 모르시겠지요?
아주 아주 친절하게 가르켜주는 인사회 회장님 태영이가 제 사부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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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8.02 13:03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낄수 있는 '포토디렉토'로 편집한 신선하고 어기자기한
멋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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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2 13:20
하, 엄선배 나도 오래 전에는 아마 저랬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지요?
열심히 연습도 해보고 흉내도 내 보고 하지만 여전히 선배님들의 작품에는
까마득한 거리를 좁힐 수 가 없는것같소.
지금처럼 계속해서 지도 편달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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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3 14:22
못말리는 열정과 노력이 역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구나.
배운다고 그리 쉽게 만들어 올릴 수 없는 법인데 영호의 재능이 대단해.
음악이 필요하다면 다음 인사회에서 만나 700~800 곡 정도의
mp3 음악을 핸드폰이나 노트북에 넣어 줄 생각이니 준비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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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3 20:54
친구들이 주위에서 격려해주고 밀어주고 도와주니,
그 뿐인가 채워주고 덮어주었지.그저 감사할 뿐이야.
그러나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걸 알면서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지 않았나?
문구, 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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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시간을 이용해 배운 포토디랙터 영상물 아주 멋있습니다. 사진 자료가 좋네요.
고생하면서 오신 보람 충분히 보상 받으셨고, 본전도 톡톡히 뽑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