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여행기 - 나담 축제, 마지막 날
2018.08.06 07:0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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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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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6 08:29
일주일 동안의 몽골 전통 나담 경기축제를 일선이의 덕택으로 구경 잘했네.
또 5박6일의 다음 코스 고비사막 여행이 궁금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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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06 09:38
넓은 초원에서 하는 말 경주가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늘이 없어서 햇볕이 따가울 것 같아요.
발목뼈게임은 덩치 큰 선수가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모습이 희극적입니다.
작은 의자에 큰 엉덩이로 앉아있는 두 선수의 뒷모습 사진은 사진전에 내 놔도 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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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06 09:54
저도 몽골에 갔을때 모르고 말을 탓다가 끝까지 가지도 다시 뒤돌아 올수도 없어
억지로 끝까지 가는 무서움을 격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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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6 11:18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몽고도 역시 정치판은 난장판이군.
명칭도 특이한 발목뼈 사격이란 게임(경기?)이 특이하게 보이네.
그 큰 체격에 작은 의자 겨우 몸을 얹고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우습게 보이기도 하면서 옛날 구슬치기 자치기 생각이 나네.
앞으로 말로만 듣던 고비사막으로 여행한다니 기대해 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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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6 13:37
저 넓은 초원 서쪽으로 지는 해를 따라서 가고 또 가면 몽골 초원과 별로 다르게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의 초원이 나옵니다. 옛날 몽골군은 그렇게 동유럽에 이르러서 유럽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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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06 18:14
몇개월전 몽골에 다녀온 여동생이 오늘 오후 다시 고비 사막으로 떠난다고 공항에서 전화를 했는데...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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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7 09:00
고비사막을 좋아하는 대단한 동생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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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외모가 우리와 제일 비슷한 민족인것 같군요,
현재 문명이 우리보다 못한듯 하나 이런환경이 건강엔 좋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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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07 23:52
국가의 경축행사 같은 Nadam 축제가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수천개의 Ger에서 며칠씩 자면서 경기를 치르는군요.
경기장 초원에서 나도 한장 사진의 박일선님이 외롭겠지만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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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넓은 땅에는 엄청난 지하 자원이 뭍혀 있어
요즘 강대국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는 얼마 전의 뉴스도 있었어
넓은 초원에서 벌어지는 말타기 경기와 레슬링 경기는
몽골 축제의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어 사진에서 보니 장관이다 어린이들의 연날리기도 멋있네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한국 아이들과 구별이 안되는군
천진스러운 웃음을 띄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