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리 시원한 빗속에 앉아 있었으면 - 스위시 액자 합성 연습 2
2018.08.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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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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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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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10 19:58
주어진 스위시 효과를 합성하려니 주룩주룩으로 둔갑은 어렵네.
무더위에 외출을 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이런 장난이나 하고 있으니 좀 한심해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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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8.10 17:53
염천(炎天)에 빗방울을 피할려고 파라솔밑에 앉아 망중한(忙中閑)를 즐기는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도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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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10 20:00
지난번 영주 여행에서 홍승표가 찍어 게시한 사진으로
장난을 해 봤지만 신통하지는 못한 것 같아 민망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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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0 18:24
문구, 시원한 비가 내렸으면 좋겠지?
아마 다음주에는 태풍으로 비가 내릴 것 같은데..
아래 사진은 포토샵으로 만들어 본 소낙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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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10 20:02
스위시는 한계가 있는데 포토샵으로는 창작이 가능하니 더 멋지네.
포토샵 방법은 까맣게 잊어버려서 다음에 다시 좀 배워야 하겠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는 카메라 들고 외출 못한 지가 한 달이 넘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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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10 21:13
문구가 내린 보슬비 보다 태영이가 쏟아내는 세찬 소낙비가 더 시원하네.
미안해 문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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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10 20:32
이문구님 스위시 따라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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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10 21:09
문구 사부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마루 바닥 땅바닥에 떨어지는 물방울 보다
호수에 떨어지는 물 방울이 실감이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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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10 23:20
뭔가를 꾸준히 시도하는 부지런한 이문구님..
이 더위에 욕심내서 카메라 들고 나가면 안되죠.
스위시, 포토샵 다 잊어 버려서 문구님 흉내 내려다 포기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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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11 11:21
외출을 자제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는 영은님의 충고 덕분입니다.
그렇다고 더위에 마냥 늘어져 있을 수 없어서 이런 장난을 다시 시작했지요.
기법을 잊어버렸거나 새로 나온 친구들이 원한다면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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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11 08:47
하여간 비가 흠씬 왔으면, 그래서 시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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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11 11:22
우리 동네는 소나기도 안 지나가니 더 덥군요.
소나기가 내리면 옷 입은 채로 달려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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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11 19:44
스위시로 만든 빗줄기가 더위를 식힐것같지가 않네요.
굵은 소나기가 더 후련할것 같아요.
문구,
파라솔 위로 주룩주룩 쏟아지는 소낙비로 둔갑 시킬 수 는 없겠는가 ?
가느다란 물방울 가지고는 찌는듯한 무더위가 쫓겨갈 생각을 않할거야. 하하
다음에 서울 가면 스위시 배울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