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루나파크展’으로 피서를 가자
2018.08.10 18:04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는
'상상 속 놀이공원을 현실에서'를 테마로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1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로
작품 430여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감독을 맡아
작품들을 놀이공원 형식으로 배치했다.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는
7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내
M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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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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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3 05:30
열정이라기보다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것같아 부지런히 아침부터 움직이는 거야
100인의 세게적인 거장이라 역시 사고하는 방법이 틀리더군 아이들의 상상을 놀리터로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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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10 20:37
어린이들의 환상의 나라 같군요.
여름휴가로 어린이들 데리고 루나파크전 가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는 아니지만 할머니들도 놀러갈 곳이 한 곳 생겼네요.
가지않아도 이렇게 앉아서 잘 구경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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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3 05:33
볼만한 전시였습니다.
방학이라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작품의 색간이 놀라울 정도로 화려하고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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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10 20:49
DDP에서 열고있다는 환상적인 루나파크 전 이구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수준높은 작품들에 피서 출사를 나갔었구나.
태영이의 사진 기술때문인지 정말 환상적인 디자인 전시장을
시골 사람들도 무료 입장해서 안방에서 귀한 구경할 수 있게 되어 무지 고마워.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흐믓한 마음도 가질 수 있어 더위 까지 잊게 해주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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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3 05:36
요즘, 어디를 가도 노인은 반값이고
안내하는 알바생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
어린 손주들과 함께 가면 아주 즐거워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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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10 23:02
상상속 놀이공원 작품 속에서 아이들이 신나겠어요.
무지개 꿈의 나래도 펴보고, 눈빛도 반짝이고..
화려한 색채가 마음에 쏙쏙 녹아듭니다. DDP출사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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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3 05:39
화려한 색채더군요 작가들 중에 나이든 사람도 많은데
어떻게 어린이들이 마음을 읽고 있는지 감탄을 했습니다.
상상속의 놀이공원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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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11 19:51
루나파크전 신기한 작품들이네요.
항상 더위에도 현장을 볼수있게 수준높은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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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3 05:41
유럽 순방 이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전시회라더군요
DDP가 전시장으로는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는 늘어져서 외출 생각도 않고 집에서 그냥 버티려니 그것도 힘이 드는데
이 무더운 날씨에도 외출할 수 있는 태영이 의욕, 의지와 열정이 부럽네.
덕분에 동화세계 같은 다양한 작품의 "루나파크展"을 신기한 마음으로 잘 감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