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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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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강릉까지

2018.08.12 00:05

김영은 조회 수:247

 

 

온 나라가 들썩 했던 동계 올림픽의 흔적을 따라

평창에서 강릉까지 더듬어 보았다.

쓸쓸한 경기장만 덩그마니 남았는가 하면 용도 변경에 따른 공사도 하고 있었고

세계대회를 치른 도시답게 발전된 모습인것은 분명한데

 여기저기 흩어진 시설물을 보니 앞으로가 걱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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