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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 나를 알아가는 인사회에서, 나를 찾아가며 배운다.

 

과연 일상에서 기쁨을 찾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일까?

아무도 나의 삶을 대신 할 수 없고 속박할 수 없다.

선구자의 길은 세상 그 누구도 알려줄수 없는 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확연하게 검증된 길을 선택한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나아간 길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간다.

그들은 신바람을 만드는 사람이다.

“노력보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 천천히 해도 되고 –포기 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갖은 친구들이다.

우리의 지적 능력은 이성적 사고능력, 협력하는 능력, 추상적인 사고능력등이 있다고 한다.

 

생각하는 경험이란 무엇인가요?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얻더라도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지식은 잊어버린 뒤에도 신조나 가치관,

나 라는 인물을 형성하는 축 만큼은 우리 내부에 반드시 남아 있다.

다시말해 아무리 훌륭한 지식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더라도 그것 만으로는 피와 살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피와 살을 만들려면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곱 씹어 생각해 취사선택 한다음 재구성해야 합니다.

요컨대 그런 시간이 모든 것을 배운 뒤에도 부족한 부분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계속 되는가 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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