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5일 광복절, 잊지 마시고 꼭 태극기 게양을...
2018.08.14 16:43
요즘, 많은 분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탓인지
국경일에 무심코 태극기 게양을 잊어버리고 지나칠 수 있지요
올 8월 15일 광복절, 광복 73주년이 되는 기념일입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
광복절에 잊지 마시고 꼭 태극기 게양을...
댓글 9
-
박일선
2018.08.14 20:34
-
김필규
2018.08.14 21:16
내일이 광복 73주년, 정부수립 70주년인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가 학창시절에 경험했던
경축행사는 없을 것이란 이야기가 들립니다. 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것인지.
태영이 말씀대로 각자 태극기 게양하고 각자의 마음으로 광복과 정부수립의 위대한 의미를
찾읍시다.
그런데 사진은 참 잘 찍는다. 부럽다.
-
황영호
2018.08.14 22:03
태영이가 태극기 계양을 상기시켜주는 바람에 잊혀가던 태극기를 통한 애국심이 마음 속에서 살아나게 해주네.
1945년 8월15일, 7살 어린 나이에 바라보던 그때 그 광경, 온 국민이 얼마나 기뻐하며 열광 했던 날이던가!
장농속에 숨겨두었던 태극기를 꺼내들고 길거리에 나와 "대한만국 만세"라고 죽어라 외치던 그날의 함성이 꿈 속에선듯 들려오네.
그날의 그 기쁨 그 감격 그 축복을 우리들은 결코 잊저서는 안될것이며 우리가 눈 감기전에
진정 나라 사랑하는 온 마음이 뭉쳐지기를 소원하며 이나라 지켜내는 현자가 하루빨리 나타나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
김영은
2018.08.14 23:54
금년에는 8월15일에 꼭 태극기를 달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정부수립 70주년, 어떻게 이룩한 가슴 벅찬 대한민국인데..
DDP 건물 곡선 사이로 보이는 뭉게구름이 오늘따라 더 아름답습니다.
-
이은영
2018.08.15 07:10
저는 오랜 세월 태극기를 저희집 베란다밖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꽂고 살아와서 인지
태극기가 많이 낡아서 오늘 새 태극기로 바꾸어 달았습니다.
낡은 태극기를 차곡 차곡 접어서 보관해 놓았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침 운동반에서는 오늘 광화문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저는 오늘 동대문 DDP로 약속이 돼서 그리로 갑니다.ㅠㅠ
-
엄창섭
2018.08.15 18:16
퇴직후에는 태극기게양에 대한 정신적긴장감이 확 뎔어진 것이 사살이였지만
DDP를 방문해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면서 태극기 게양에 대한 긴장감을 다 잡
기도 했습니다.
-
민완기
2018.08.15 19:07
이회장님의 말씀대로 국기를 달고 동네 아파트들을 돌아보니 아파트관리사무소의 계양권유방송에도불구하고
10%이내 밖에는 달지 않았읍니다.방송이 없을때는 5%도 않돼요. 미국인들 자기나라국기 모시는거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그러니 북한의 9.9절 행사같은 것을위해 몇달을 온 집식구가 동원된다면 동원엔 안나오고 오히려
청와대와 광화문에 매일나와 들어누을 것입니다. 국민의 생각을 건전한 방향으로 선도해야할것입니다.학교의
바른 교육 ,세금 안 뗘먹는 종교도 꼭 필요하겠죠. 감사.
-
민완기
2018.08.16 09:23
김동연여사님께,
더위에 얼마나 어려우십니까?
그래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활략하시는걸 뵈면 부럽습니다.
기회가 되면 좋은 태극기를 하나 마련해 드리겠읍니다. 감사.
-
김동연
2018.08.15 20:48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정말 아름답게 휘날리고 있군요.
나는 태극기가 없어서 달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대신 마음속에는 멋진 태극기를 달고 힘차게 흔들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3836 |
남인도 여행기 - Daulatabad 요새, Ellora Caves 동굴 사원
[2] ![]() | 박일선 | 2017.07.19 | 112 |
13835 |
남인도 여행기 - Mumbai (속)
[5] ![]() | 박일선 | 2017.07.18 | 105 |
13834 | LALA - 불루마운틴( 2017년 겨울, 시드니) [15] | 최종봉 | 2017.07.17 | 226 |
13833 | 2박 3일의 부산 여행 [24] | 이태영 | 2017.07.17 | 256 |
13832 | 한국인이 사랑하는섹소폰 골든 16곡 모음 [1] | 심재범 | 2017.07.17 | 128 |
13831 |
연습;Guggenheim Museum Bilbao Video
[11] ![]() | 김승자 | 2017.07.17 | 148 |
13830 |
남인도 여행기 - 인도 최대의 도시 Mumbai (Bombay)
[8] ![]() | 박일선 | 2017.07.17 | 126 |
13829 | 당신의 밤과 음악- 채갈피속의 클래식 [1] | 심재범 | 2017.07.16 | 159 |
13828 |
선사회 창덕궁 출사
[7] ![]() | 정지우 | 2017.07.15 | 137 |
13827 |
다음 인사회는 7월 19일, 동창회관에서 만납니다.
[9] ![]() | 이태영 | 2017.07.15 | 201 |
13826 |
원추리를 아시나요?
[20] ![]() | 김동연 | 2017.07.14 | 228 |
13825 |
북인도 여행기 - Sikh 교 성전 도시 Amritsar
[8] ![]() | 박일선 | 2017.07.14 | 117 |
13824 | 쟈클린의 눈물/ 오펜바하 [3] | 심재범 | 2017.07.13 | 219 |
13823 |
북인도 여행기 - Sikh 성지 Armritsar 가는 길
[5] ![]() | 박일선 | 2017.07.13 | 113 |
13822 |
♡두물머리
[18] ![]() | 홍승표 | 2017.07.12 | 139 |
13821 |
청포도 ..... 동연에게
[15] ![]() | 이초영 | 2017.07.12 | 227 |
13820 |
북인도 여행기 - Kashmir 호수 도시 Srinagar
[4] ![]() | 박일선 | 2017.07.12 | 86 |
13819 | 동창회보 통권 90호에서 [2] | 박문태 | 2017.07.11 | 158 |
13818 |
북인도 여행기 - Kashmir 가는 길
[4] ![]() | 박일선 | 2017.07.11 | 101 |
13817 | 나만 이러고 있는가? [3] | 박문태 | 2017.07.10 | 215 |
13816 |
선사회 170회 출사
[4] ![]() | 정지우 | 2017.07.10 | 111 |
13815 |
♡세미원
[18] ![]() | 홍승표 | 2017.07.10 | 136 |
13814 |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14] ![]() | 김승자 | 2017.07.10 | 226 |
13813 |
북인도 여행기 - 고향 같은 기분이 드는 Leh
[6] ![]() | 박일선 | 2017.07.10 | 116 |
13812 |
연꽃에 취하다.
[26] ![]() | 이태영 | 2017.07.09 | 199 |
국기 계양대가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지만 수많은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