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여행기 - Khovsgul 호수 여행, 불교사원
2018.08.16 06:3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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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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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16 13:16
근래에 가끔 1, 2년씩 장기 여행을 하는 한국 젊은이들도 만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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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16 09:40
노란 유채꽃(?) 들판이 아주 아름답네요.
이번에는 흙먼지 대신 향기로운 공기를 마시면서 여행하시는군요.
과자와 물도 한 박스 싣고...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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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16 13:17
몽골은 주로 남쪽은 사막 북쪽은 초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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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16 11:03
Khovsgul 호수 여행의 시작인데 기대되네
외국인들은 6개월 여행 , 2년 여행을 하는 사람들리 많은 것 같네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긴 기간이야
영국 청년 Jamie, 벨기에 여자 Leen을 보더라도 2년 여행이니 참 대단하다.
사진으로 보는 유채꽃 들판이 아주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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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16 13:22
아프리카 여행을 할 때 2년 세계 여행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을 만났는데 나중에 중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지. 이제는 한국 청년들도 그렇게 장기 배낭여행을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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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16 18:15
초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유채꽃 들판이 아주 평화로워 보입니다.
긴 여행을 할수 있는 체력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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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16 20:45
유채꽃 들판을 모두 좋아하시는군요. 몽골은 대부분 사막이거나 초원이고 나무가 귀하기 때문에 꽃이 우리 나라같이 다양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무도 아마 침엽수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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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17 13:06
몽골이 소련 점령 하에 있었던 세월이 있나요?? 역사에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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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17 20:22
몽골은 형식적으로는 독립국이었지만 실질적으으로는 소련의 속국이나 다름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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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18 00:05
끝도 없이 넓은 초원이 유채꽃으로 아름답습니다.
북쪽의 초원에서 밀도 경작한다니 살기 마련이군요.
예쁘고 젊은 벨기에 여자의 홀로 장기 여행에는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아무리 다른 문화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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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18 06:33
유목민들도 옛날부터 곡식은 먹었던 모양입니다. 아마 대규모 밀밭은 소련시대의 잔재인 것 같습니다. 예쁘고 젊은 여자들이 혼자 장기 배낭여행을 할 때는 용기도 필요하겠고 아마 떠나기 전에 이미 장기 배낭여행을 한 사람들의 경험담 등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준비를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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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hovsgul 호수 여행을 하면서
광활하고 아름다운 넉넉한 자연을 가슴에 담으면서 즐거운 여행길에 있는 것같으네.
유럽사람들은 보통 몇 개월 또는 몇년에 걸쳐 외국 여행을 한다니
나같이 시골에만 사는 사람들에겐 참 희한하게 들리는 이야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