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의 조그마한 크루즈 여행
2018.08.21 05:4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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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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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1 08:16
일선이 석촌호수에 간 적이 없지 가까운 시일에 같이 가면 어때? 2개의 호수가 있는데 호수를 끼고 걷는 길이 일품이지
경치, 먹거리 카페가 최고
정리가 잘 된 아름다운 호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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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21 21:02
석촌호수에 대한 태영이의 아쉬움을 봐서는 무척이나 마음이 끌리는 호수같구나?
가까운 곳에 고요하고 한적한 아름다운 산책 길이 있는 사람들은 복이 많은 사람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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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2 05:18
앞으로 이런 방법의 동영상을 만들고 싶어
카메라의 화질 테스트겸 공부의 일환으로 만들어 본 거야
평범하지만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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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21 23:01
석촌호수에서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다들 좋아하는 표정인데 하루 종일 타도 돈은 더 안 받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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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2 05:29
영상을 만들면서 저도 석촌호수 제네바 유람선을 타고 싶네요
시원한 가을에 여럿이 함께 동심에서 한 번 유람선을 타면 좋겠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석초호수 풍광은 또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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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8.22 02:40
석촌호수가 꽤 크군요. 먼곳에서 오는 움직이는 배를 잘 포착해서 배안의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게 시원하게 잘 찍으셨네요. 무척 더웠을 텐데 회장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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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2 05:38
연흥숙님, 반갑네요 귀국하신 거죠? 다음 인사회에서는 뵐 수 있겠네요
프로그램의 매직을 이용한 정사진으로 만든 동영상도 특이함과 아름다움도 있지만
평범한 이런 방법의 영상도 다른 분위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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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22 09:23
몇 차례 간 적이 있는 석촌호수인데 이태영의 유람선 영상만으로도
시원한 석촌호수 크루즈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
마침 마유람선 이름이 Geneva Cruise Lines라 제목과 어울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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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2 16:44
우리 같이 석촌호수 갔을 때 찍어 놓은 영상이야
긴 영상을 생각하는 장면을 골라서 매직이 아닌 편집으로 만들어 봤어
스틸 카메라가 의외로 화질이 괜찮고 찍는데도 편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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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8.22 19:06
제네바 유람선 3호가 석천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신바람나게 달리고 있군요!
꼭 한번 제네바 4호선을 타고 석촌호수의 물살을 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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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3 05:47
서울에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지
롯데몰과 어우러져 대단위의 관광단지가 되어 좋은 관광코스가 이루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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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3 12:01
석촌 호수에서의 크루즈 모습은 특이하네요.
다음에 한번 기회를 누려 보고 싶습니다.
유람선의 위력을 느긋하게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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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3 18:32
9월 선선해지면 우리 동심으로 돌아가
여럿이 석촌호수의 크루즈 여행을 떠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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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3 20:44
석촌호수 팬이시네요.
조그만 배를 "제네바 크루즈 3호"라는 이름을 붙여서
돈벌이하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 주고 계시네요.하하
영상물로는 아주 멋집니다. 동영상 4개를 이어붙이셨군요.
새로운 방법이지만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겠습니다.
못 가본 사람들을 위해서 또 한 번 뭉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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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4 04:56
좋습니다. 멀리 갈 필요가 없지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사진도 다양하게 찍을 수 있고
한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먹거리도 좋고 몇가지 요소가 다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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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호수는 조그만 연못인 줄 알았더니 제법 큰 호수이네. 크루스 배도 그럴 듯 하네. 그런데 크루스 배에서 보이는 건물들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