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여행기 - Khovsgul 호수 여행, 호반 ger 리조트
2018.08.21 07:1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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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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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1 18:16
35$에 식사도 포함되었던 것 같아. 그 정도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이겠지.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군. 경치가 너무 좋아 한달쯤 있어도 좋을 곳인데. 지금은 WiFi도 될 것이고. 지도를 보면 이 호수는 바이칼 호수의 연장인 것 같이 보여. 사실 크기만 한 바이칼 호수보다 더 아름다울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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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21 20:46
맑고 께끗하고 광활하구나!
싱그러운 자연이 살아있는 지상의 낙원같은 곳이 그곳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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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1 20:50
몽골은 초원이거나 사막으로 생각했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지.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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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21 23:35
1800m 고도의 선선한 초원에 들꽃이 만발한 곳에서, 신선이 따로 없네요.
꽃 전문가 친구들을 무색케할, 초원에 자생하는 꽃 소개 화려하군요.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면서 호수가 ger에서 천국 체험, 부럽습니다.
먼 곳에서 친구들을 떠 올리며 마시는 맥주 맛도 일품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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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2 06:19
몽골에도 꽃이 많다는 것을 보이고 싶었는데 이름은 몰라서 빨간 꽃, 파란 꽃, 탐스러운 꽃들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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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8.22 02:30
하늘과 바다가 이어진 곳 같아요. 새롭게 단장한 곳이라 그런지 퍽 아름답습니다.
들꽃들이 박일선씨 만나서 춤을 추는 듯 합니다. 마지막 무지개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한번도 몽골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마음이 바꿨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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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2 06:27
연흥숙씨 오랜마만이네요. 몽골은 아기자기한 한반도에는 없는 아름다운 자연경치가 있습니다. 한번 가볼만한 곳이지요. Khovsgul 호수는 지질적으로 바이칼 호수의 일부 같아요. 바이칼 호수 지역은 많은 몽골계 민족들의 고향같은 곳인데 러시아 사람들이 차지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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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22 09:34
삭막한 사막과 평원에서 벗어나 모처럼 시원하 호수를 즐기는 모습이 정겹네.
지옥에서 벗어나 천국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하이트맥주를 즐기며 휴식하는 친구와 다양한 꽃 사진이 어울려 행복한 분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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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2 10:22
한동안 초원과 사막만 보다가 꽃들을 보니 반가우졌던 것 같았어. 정말 천국 같은 곳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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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3 11:40
Khovsgul 호수 자갈해변, 초원의 들꽃
거기다가 새로만든 아름다운 ger 숙소...
지금도 잊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박일선님이 고생하면서 세계를 돌아 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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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3 12:11
초원과 사막으로 즐기든곳이 꽃들로 변화를 주니 금방 아름다운 천국이 되는군요.
모든 환경이 편안한 분위기로 변해서인지 역시나 여행이 좋다고 생각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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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ihai이라는 캠프는 35$, 위치 내부의 시설을 보니 요즘 유행어로 가성비가 좋은 ger였네
호수를 끼고 있는 풍광이 일품이야 풍광을 바라보며 mp3의 음악을 듣는 기분 최고였겠어
어제는 지옥이었는데 오늘은 천국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네
그 당시에는 3개 맥주회사가 있었는데 카스맥주의 사장은 이황원이가 맞고
하이트는 크라운에서 생산하는 맥주, 김준경이는 오비맥주 사장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