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대원사 템플 스테이
2018.08.28 11:19
지난 21일 천하장군 답사로 지리산 대원사 에 1박2일로 다녀 왔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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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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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8 22:27
산청 대원사는 지리산 동쪽 해발 700미터 고지에 있어 심신의 건강과 안정에 최적지이며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고요하고 청정한 기운으로 가득 합니다.
대웅전 예불은 원하는 사람만하고 우리는 다도와 명상과 공양만 하면서 휴식을 취했어요.
깊은숨 깊은쉼 명상의 시간은 정말로 처음으로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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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8 20:56
은영아, 귀한 사진 올렸구나.
식사시간, 명상시간의 사진은 감히 찍을 엄두를 못했는데...
템플스테이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액자도 화려한 스트라이프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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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8 22:35
조용한 시간에 찰깍 소리 내어서 조금 미안 했었어.
식사시간도 엄숙하고 조용해도 처음 보는거라 몇장 찍었어.
정말 음식이 정갈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
액자는 튀는 느낌이 그리워서 골라 보았어. 좋게 봐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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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8.29 01:31
고즈넉한 산사에서 예불등을 통한 문화피서로 휴식도
취하고 열정도 재충전 할수 았는 탬플 스태이 분위기흘
알수있도록 특색있는 액자를 갖춘 멋있는 사진작품을
올려주어서 제미있개 감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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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9 18:33
대원사의 모든 비구니스님들이 존경하는 영호스님은 천하장군 대표의 숙명여고 동창이자 친한 친구였어요.
나이도 우리 동기생들과 같아요, 우리 방문을 반갑게 맞아주어 편하게 해 주었어요.
항상 액자를 칭찬해 주셔서 더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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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9 05:19
천하장군 답사에 늘 참여하셔서 알차고 좋은 여행을 하시네요
대원사의 '깊은 숨, 깊은 쉼' 슬로건이 마음에 듭니다.
이제는 은영님의 사진이 구도의 안정감, 높은 수준의 사진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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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9 18:42
갖다오니 마음이 한결 정돈되는 느낌이예요.
강의 하시는 스님도 유학과 함께 공부도 많이 하신분이라 명상 시간이 저에겐 많은 보탬이 되었어요.
요즘은 좀 이탈한 액자색을 써보는 재미가 있지만 나만의 색상 반항인가 합니다.ㅎㅎ
항상 칭찬으로 끝내주시니 힘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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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8.29 23:17
며칠 인터넷을 쓰지 못해 오랜만에 들어오니 템플스테이 사진이 올라와 있네.
절의 규모가 크고 안정감을 주는걸 보면 단박에 비구니 도량인걸 알 수 있지.
영호스님의 순수무구한 표정이 한없이 자비롭다.
템플스테이의 표정을 골고루담아 예쁘게 꾸며 내느라 애썼다. 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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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30 20:12
영호스님은 일생을 사찰 지주로 않계시고 전국을 다니시다가 2년 전에 본집으로 돌아 오셨다고해.
모든 스님들의 존경받는 스님으로서 나도 고개가 숙여지곤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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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30 16:05
템플스테이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 참여한 경험이 없습니다.
지리산 대원사에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제법 규모기 크군요.
잘 찍어 올리신 사진의 게시물을 보며 경건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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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30 20:18
저도 처음이라 가보고 싶던차에 기회가 되서 탬플 스테이에 참여 했습니다.
답사로서 종교의 구분이 없이 문화 피서를 즐길수 있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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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9.04 22:53
은영아, 절이 아담하네. 단체사진에 아는 사람 얼굴 찾느냐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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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 템플스테이 제목만 들어도 무더위가 가고 마음이 맑아오는것 같습니다.
고요가 내려앉는고즈넉한 방장산 대원사의 전경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대웅전에 예불하고 경 내외를 산책할 수있는 멋진곳에서 스님앞에 정좌하고 염불도 듣고
깊은숨 깊은쉼 명상의 시간에도 잠겨보시고, 유서깊은 사찰 대원사의 공양도 체험해 보셨군요.
김동연님의 대원사 가는 길에서 찍은 덕천 서원의 베롱나무가 하도 아름다워서 대박이라고
감탄했는데 너무 성급했네요.
1박2일이 짧지만 좋은 체험을 하고 오신 멋진 시간 여행인것 같습니다.
줄무늬 배경이 자꾸 특이하게 보여서 배워야겠습니다.같이 가시겠지요 먼저가는 동급생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