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스위스 교사 Christine와 이별한 것이 섭섭하네

우리나라에서는 땅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부동산 부자인데 

몽고의 넓고 넓은 땅이 무한대 같은 느낌이야 땅주인은 개인이 아니고 국유지겠지 ?

사진들이 멋지다 일품이야 포샵에서 조금 만지고 작품전을 해도 되겠어

몽골의 알타이 국립공원의 볼거리가 펼쳐지는구나?

땅은 넓고 인구는 적으니  어딜가나 탁트인 광활한 자연 속에 사는 몽고사람들의 마음은 넉넉할것 같은 생각이드네.

일선이의 덕택에 옛날에는 몽고가 생소했는데  이제는 가보지도 않았지만 퍽 가까운 나라같은 기분이야.

알람 때문에 희한한(?) 장면이 연출된 기록에 웃음이 절로나네.

오토바이를 타는 척하는 장면도 실감이 나고...

삭막한 벌판과 초원에서 나 같은 쳬력으로는 하루도 못 버틸 것 같아.

고도 2700m나 되는 Altai 산이 멀리 민둥산처럼 보이더니

가까이 갈수록 구름에 쌓인 높은 산이며 한없이 넓은 초원과

흐르는 물까지 광활한 자연에 매료됩니다.

오토바이 타는 척 해 본 어느 청년? 진짜 젊어요.

미국 딸네 집 동네 하늘과 구름이 아름답다고 했더니 몽골은 더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