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기 - Altai 국립공원을 떠나며
2018.09.05 06:2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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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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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6 07:11
스위스 여자와 트레킹도 하고 영국사람들과 등산도 했더라면 더 좋았겠지. 좋은 기회를 놓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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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9.05 22:54
재미있고 귀한 사진이 많네요.
사진이 다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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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6 07:04
사진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댓글을 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다셔도 매일 다시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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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05 23:21
연속되는 고생속에서 낮설고 기이하고 특이한 것을 만나는것이 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이드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가르침을 말해주는것 같아.
고생끝에 낙이라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없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기쁨이 있을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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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6 07:07
여행을 하면서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생각을 자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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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9.07 12:05
중동에서는 왜 독수리를 수입해 가는지요?
관광객이 많은 몽골에서 터무니 없이 규약 같은게
안 지켜 지는것은 내일이 없다는 국민 감정 아닐까요?
Ger에서 사는 마지막 세대라며 자식들은 울란바토르로 돈 벌러 나간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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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7 13:49
중동 부자들이 아마 독수리를 사냥에 쓰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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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9.07 22:24
점말 대-단하십니다. 한참만에 밀린 숙제하듯 읽었습니다.
외로운 고행자의 길을 걸으시는 것 같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며 한걸음 한걸음 자연과 인생을 음미하는
초연한 철학자의 길을 걸으시는 것 같네요.
빙산을 배경으로 혼자 앉아계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요?
자유를 만끽하는 날르는 새처럼... 로맨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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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8 11:40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즐겨서 하는 것이지요. 무슨 생각을 했느냐구요?
사진이 잘 나올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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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을 연료로 불을 때고 양털로 되어있는 ger에서 잠을 잔 일선이의 경험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소중한 추억이야
일선이도 영국의 등산가들처럼 시간이 있었으면 Tavaan Bogd 정상까지는 힘들더라도
어느정도까지만 등반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등산의 지식은 없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14좌 대기록을 달성한 이는 엄홍길과 박영석 두 산악인이더군
천신만고 끝에 소도시 Sagsal에 도착을해 오랜만에 목욕도하고 빨래도 했어